核(핵)
뜻을 나타내는 木(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亥(돼지 해)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건 그냥 재미로 생각난 건데
하필 핵을 파자하면 나무+돼지란 말이야
나무는 미사일로 보면
미사일 탄 돼지
딥스 지휘세력을 돼지라고 하거든
핵무기를 들고 처음으로 세상에 나와서 협박한 것이 딥스인데
핵자에 돼지가 있는 게 신기하지
공식 핵보유국 5개국이 지금까지 세계를 가지고 논 딥스 최상위그룹이었고
이걸 알고 나면 밑에 돼지 멸종 뉴스도 다르게 보이지
2019년 2월 베트남(=남한)에서 김정은-트럼프의 정상회담이 있고 나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가 확산
그리고 어제 날짜에 나온 돼지열병 확산 뉴스를 잘 읽어보자
돼지새끼들 막 죽어나간다
그래픽 노블 '쥐'
아트 슈피겔만(Art Spiegelman)의 그래픽 노블 《쥐(Maus: A Survivor's Tale)》
이 작품은 홀로코스트를 다룬 만화 최초로 1992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명작입니다.
동물 의인화 (알레고리): 작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상황을 동물을 통해 우화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유대인: 쥐 (마우스)
독일인 (나치): 고양이
폴란드인: 돼지
미국인: 개
프랑스인: 개구리
2019년 ASF 발병 확산
2019년 9월 대한민국에서 처음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경기 파주와 연천 등 양돈농가에서 잇달아 확진되며 치사율 100%에 이르는 치명적 피해를 줬다. 치사율이 높은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야생 멧돼지를 통한 전파와 농가 살처분 등 큰 사회적, 경제적 이슈가 되었다.
국내 첫 발생: 2019년 9월 17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양돈농가에서 첫 확진.
확산 상황: 파주에 이어 연천, 김포, 강화 등 경기 북부 및 인천 지역 농장으로 빠르게 확산.
전남에서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방역상황 매우 엄중”
영광 돼지농장 발생, 2만1000두 살처분
올들어 강릉 안성 포천이어 전남서 발생
“안전지대였던 비발생지역으로 확산돼”
올들어 중부지방에서만 3번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남쪽지방인 전남 영광의 돼지농장에서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에서는 처음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1월 26일 전남 영광의 한 돼지 농장(2만 1000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돼 27일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고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올해 전국에서는 강원도 강릉, 경기도 안성 포천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지만 한참 남쪽인 영광에서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그간 안전지대로 여겨지던 비발생 지역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방역수준이 높아야 할 종돈장에서까지 발생한 것은 엄중한 상황이다. 종돈장이란 씨돼지를 키워 일반 양돈농장에 판매하는 농장을 말한다.
중수본은 발생농장의 돼지 2만 1000마리를 살처분하고,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소독 자원 24대를 총동원해 전남 영광 및 인접 3개 시군(함평·장성·고창) 소재 돼지농장(117호) 및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전남 영광을 포함해 올해 1월에만 벌써 4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라며 “포천을 제외하면 농장발생과 야생멧돼지 검출도 없던 지역으로, 그간 안전지대로 여겨지던 비발생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현재 ASF 방역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하다”고 강조했다.
강원·경기 이어 전남까지 확산…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비상
중앙사고수습본부 27일 관계부처·지방정부 참여 중수본 회의 개최…방역 대책 점검
전국 돼지농장에 대한 강화된 방역대책 추진
전국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차량 48시간 일시이동중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강원과 경기에 이어 전남으로까지 확산되자 방역당국이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지난 26일 전남 영광의 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27일 관계부처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26일 영광의 돼지 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들어 강릉과 안성, 포천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확진된 사례이다.
중수본은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돼지 2만1천 마리를 살처분하는 등 긴급방역 조치를 내렸다.
또 1월 28일 오후 8시까지 전국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중수본은 방역차량 등 가용한 소독 차량 24대를 총동원해 전남 영광과 함평, 장성, 고창 등 인접 3개 군 소재 돼지농장(117호)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있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상황이 엄중하다고 보고 전국 돼지농장 집중소독, 일제 환경검사, 예찰·검사 강화, 방역실태 점검 등 강화된 방역대책을 시행한다.
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올해 1월에만 벌써 4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며 "전국 지방정부와 축산관계자, 양돈농가는 현재 전국 어디에서나 ASF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농장 차단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일시이동중지가 시행되는 48시간 동안 농장 주변과 진입로, 농장 내부, 차량, 종사자 숙소, 물품 등을 집중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반도 북쪽 몇 달 내 돼지 멸종… 남쪽 돼지도 절멸 확실” [영상]
“한반도 북쪽 몇 달 내 돼지 멸종… 남쪽 돼지도 절멸 확실”
2019.09.24
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경고’
“한반도 북쪽에서는 몇 달 내로 돼지가 거의 멸종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의 방역 방식으론 한반도 남쪽에서도 돼지는 절멸의 상태로 들어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최소한 차량 동선에 걸려 있는 돼지는 다 선제적으로 폐사시킨다는 정도의 공격적 방역을 하지 않으면 한반도의 돼지는 절멸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문정훈(46)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빨리 막지 못하면 한반도에서 돼지가 절멸 상태로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교수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정원의 조사에 따르면 5월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터진 북한 평안북도의 경우 4개월만에 도내의 모든 돼지가 다 죽었다는 첩보가 돈다고 한다”며 “한반도 북쪽에서는 몇 달 내로 돼지가 거의 멸종 상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의 방역 방식으론 한반도 남쪽에서도 돼지는 절멸의 상태로 들어갈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면서 “매우 비윤리적으로 들리겠습니다만, 최소한 차량(사료, 분뇨, 돼지이동) 동선에 걸려 있는 돼지는 다 선제적으로 폐사시킨다는 정도의 공격적 방역을 하지 않으면 한반도의 돼지는 절멸상태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교수는 특히 멧돼지에게 집단 발병이 일어나는 시점이 분기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멧돼지는 이 병에 죽지 않기 때문에 엄청난 속도로 옮길 수 있다”면서 “자료들을 찾아보면, 멧돼지에게 집단 발병이 일어나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토착화되어 이 땅에서 거의 영원히 사라지지 않게 된다고 한다”고 했다.
돼지를 수입해서 먹으면 된다는 얘기에 대해서도 문 교수는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라며 “옆나라 중국에서도 방역에 실패하면서 전세계의 돼지고기가 중국으로 향하며 전 세계적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대한민국에서 돼지고기의 위치는 우리가 생산하는 모든 식품(신선, 가공 등 전부 포함) 중에서 생산액 기준 가장 크고 중요한 품목”이라며 “실은 돼지고기가 현대 한국인의 주식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의 중요성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산업이, 이 먹거리가 통째로 다 절멸하게 생겼는데 국가적 재난 상황이 아니라 할 수 있을까”라고 묻고 “국가적 재난 상태라고 판단하고 전시에 준하는 국가적 자원 투입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문 교수는 전날에도 김포 돼지열병 확진 소식을 전하면서 “이런 식으로는 절대 막을 수 없으리라 생각된다. 과감한 공격적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이 바이러스는 한번 퍼지면, 그래서 멧돼지들 사이에서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하면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는다고 봐야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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