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직장인은 회사에서 취업 면접을 볼 때 취업을 하면 충성을 다해 일하겠다는 태도를 보였을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막상 취업을 하면 태도를 돌변하여 노조에 가입하고 파업을 한다. 일단 취업을 했으니 파업을 해서라도 임금을 최대한 받겠다는 이기심 때문이다.

파업은 자신을 믿고 채용한 고용주의 뒤통수를 치는 행위다. 만일 임금이 적다면 회사와 임금 협상을 하거나 회사를 그만두면 된다. 채용해 주니 도리어 파업으로 고용주를 협박하는 것은 비정상적이고 염치가 없는 짓이다. 극단적인 노동 환경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오늘날 한국에서 행해지는 온갖 파업은 분명 정상이 아니다.

그런데 만약 파업을 하여 하이닉스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면 파업을 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오늘 삼성전자 노조도 하이닉스의 성과급을 보고 눈이 돌아 대거 집회에 참여했다. 괜히 천국으로 가는 문은 좁은 문이 아니다.

취업하기 전과 후가 달라서 자신에게 돈을 주는 고용주를 업신여기는 사람이 과연 주님께는 충성할까. 간절히 바라던 취업을 했는데 회사와 고용주에게 욕만 하다가 파업을 하는 사람이 있고, 회사와 고용주에게 감사함을 알고 만족할 줄 알아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주님께서는 둘 중 누구에게 천국의 일을 맡기고 싶으실까.



누가복음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잠언 29: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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