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은 2004년에도 이슬람뉴스를 인용해서 스타벅스 까고 있었음









시오니즘 논란



일각에서는 유대인 관련 기업이라는 이유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유대인인 슐츠가 스타벅스 수익금 일부를 이스라엘에 기증하면서 훈장까지 받았다는 루머가 돌고, 팔레스타인인들을 핍박하는 돈이 된다고 미움도 많이 받아서 세계 곳곳에서 애꿎은 가게들이 가벼운 테러를 당하기도 한다. 아랍 등의 여러 나라는 아예 스타벅스를 금지시키기도 했고, 그나마 스타벅스가 있는 아랍에미리트에선 온갖 명목으로 세금을 뜯으며 박대한다. 이집트에서는 개장하자마자 돌이 무더기로 날아와 그날 즉시 영업을 쉬었던 일까지 있다. 이스라엘 이웃에서 가장 사이가 좋은 편인 튀르키예조차도 종종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즉, 엄연히 미국 기업이면서도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언가가 되어버린 셈이다.


하지만 이스라엘 건국 훈장설은 안티 이스라엘 블로거들에 의해 퍼진 게 밝혀졌다. 정부 훈장이 아닌 성공한 이스라엘인에게 주는 상이라고.












스타벅스는 이스라엘 돈줄?




스타벅스는 이스라엘 돈줄?


2004.10.07.




‘세계적인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알고 보니 이스라엘의 돈줄이었다.’

중동뉴스사이트 알바와바닷컴은 5일 “스타벅스의 회장 하워드 슐츠(52)는 ‘볼 포 이스라엘(Bowl 4 Israel)’ 같은 이스라엘 후원모금단체를 지원하는 인물”이라며 이스라엘과 스타벅스의 밀월의혹을 제기했다.

슐츠 회장은 1985년 시애틀의 작은 커피전문점 정도에 불과하던 스타벅스를 인수해 전세계 33개국에 7,500여개 지점을 거느린 거대 기업으로 키운 전설적인 인물.

유대인 출신인 슐츠 회장은 유대인 자선단체와 집회에 참여하는 적극적인 시오니스트로 알려져 있다.

슐츠가 2002년 4월 유대인들과의 모임에서 한 발언은 그의 지향점을 분명히 보여 준다. 그는 당시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의 테러에 대해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며 “당신들이 오늘 밤 집으로 돌아가서 이 상황을 그래도 무시해버린다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파문이 일자 슐츠 회장은 “내 발언이 반(反)팔레스타인적인 것으로 오역된 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내 입장은 평화를 사랑한다는 것과 두 나라가 평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88년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건국 50주년 공로상’을 받았다.

스타벅스와 이스라엘의 공공연한 관계가 알려지면서 이슬람권에서는 스타벅스 불매운동이 일고 있다. 영국의 이슬람 사이트 ‘보이콧 이스라엘 캠페인(www.inminds.co.uk/boycottisrael)’은 스타벅스를 이스라엘 후원세력으로 지정,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는 스타벅스는 물론 스타벅스와 연계된 모든 기업이 보이콧 대상에 올라 있다.

스타벅스는 중동지역에서 바레인, 쿠웨이트, 레바논,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에 진출했고 조만간 요르단 암만에도 분점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