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전 검사 관련해서 싸우고 있다고 했었던 사람이야
결과가 나왔는데 확실하게 자가격리 끝나면 올리려다가 백신패스 확대로 분위기가 안좋아서 일찍 올려
내가 갤에 글 올린 날 아침무렵에 민원 올렸던 거로 기억하는데, 그 다음날 질병관리청에서 해제 전 검사는 의무가 아니다는 식의 답변이 왔더라고.
백신패스 반대로 10월에 올린 건 이주가량 끌고 심지어 지금도 끌고있는데 말이야.
어쨋든 그거 바탕으로 몇일 간 자가격리 담당 공무원하고 말하다가 얼마 전에 보건소하고 얘기가 끝났다며 자가격리 통지서를 줬어.
원래 받았던 자가격리 통지서에서 4일의 기간이 늘어난 통지서야.
해제 전 검사는 의무가 아니고, 받지 않으면 시간이 얼마가 지나든 자가격리 해제가 불가하다는 답변은 명백한 거짓이었으며
지침을 보내줄테니 읽어보고 당장 전화를 달라는 식의 강압적인 응대를 보인 보건소 공무원들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고민중이야
민원도 어떻게 제기하는지 안 지 얼마 안됐는데 고발이나 고소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유치원생 수준의 지식이라 시간이 오래 걸릴듯.
통화녹음 관련해서 댓글 많이 달아줬던데, 공무원의 전화라는 게 인지되었던 시점부터 통화 녹음을 했었음.
일주일 가량의 통화가 녹음되어 있고 느리지만 조금씩 정리하는 과정중에 있음. 댓글의 조언대로 부서, 직책, 이름은 이와 별개로 또 알아볼게.
사실 나는 이렇게 심력 쏟아가며 싸웠는데 허망하게도 백신패스 확대로 이번 달 내내 검사 받게 될 거 같아.
군대 관련해서 학원 다니는 게 이번달 까지거든. 학원 다니기 전에 상황 돌아가는 거 보고 최악의 상황 땐 12월부터 검사 받겠구나
생각해서 최대한 짧은 기간동안 다니는 교육과정 신청했고 PCR검사의 해로움, 군대 가는 시기 조정 등 불확실한 요소들 생각하면서
다니던 중이라 이제와서 불안한 마음이 크지는 않은데 그래도 역시 이게 최선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댓글로 응원해주고 여러가지 알려준 사람 모두 고마워.
난 국민신문고 민원이나 청원반대 같은 소극적인 것밖에 못했는데 과하게 치켜세워주니까 민망하고 부끄럽더라.
갤에 글 보니까 시위 못나가는 사람은 전화 하라고, 전화 또한 효과적이라고 하던데 군대가기 전 몇개월동안 이런 거라도 해야겠어.
이와는 별개로 요즘 백신패스 확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모두의 상황이 여유로운 건 아니라고 하며 무너지는 사람들이 보이던데
몸과 정신이 힘들면 쉬운 길밖에 눈에 뵈지 않고 정보가 없으면 이것밖에 길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생각해.
나도 몸이 안좋고 쥐뿔도 가진 게 없어서 어찌저찌 천운으로 군대를 무탈하게 다녀온다고 하더라도
만약 몇년이상 이 사태가 지속되면 어떻게 살지라는 생각이었는데 운전면허 취득하고 혼자 할 수 있는 일들 예를 들어
배달이라든지 택배라든지 하는 것들을 하면서 버텨보려고. 위험하고 돈 얼마 안주는 일 하면서 어떻게든 버티다가 다치는 게
아픈 사람은 소수니 나도 괜찮겠지, 괜찮은 거 맞을까? 하면서 맘 졸이고 사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나을 거 같아서.
여기 사람들 모두 여유로운 듯 보이지만 저마다 혼자서는 버티기 힘들고 버거우니까 갤에 있는 거라고 생각해.
살아날 구멍있고 여유로운 사람은 구태여 근심걱정 가득한 커뮤니티 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을거야.
부정은 벌써 1년 이상 지속되고 있고 점점 힘들어지기만 해서 길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그럴수록 서로를 보면서 이겨냈으면 좋겠어. 읽어줘서 고마워.
질병관리청, 보건소에 문의하려는 사람들은 오전 9시~12시까지가 제일 연결 잘되는 시간이니 참고해. 그럼에도 연결이 너무 안돼서 30분은 기본으로 잡고 연결했어.
고생했어, 니말 다맞음. 다들 힘들고 고통스러우니까 해결법 찾다 여기까지 오겠지, 힘내자
응원한다 고행길의 끝은 빛이다
힘내자!
요즘 공무원애들은 다들 공부 잘하고 해서 그냥 매뉴얼대로 처리할 뿐임. 그냥 감정적으로 해야 먹혀들어감. 논리적으로 해결하지 말고 감정적으로 답을 언제까지 답을 내놓으라고 윽박지르면 됨.
힘내라 전쟁통에 뭔 사치가 있겠노 하루세끼 감사하게 여기자
ㄹㅇ 전시상황
논리적으로 이야기 해봐짜 시간낭비임.
힘내라
수고했어 힘내자
다 좋아질거야 진짜 같이 힘내자
소식반갑다 힘내자
군대에서도 꼭 비접종으로 남길
잘 생각했어 생존이 먼저다 - dc App
택배 배달 돈 많이 벌어. 엔간한 회사원 보다 많다. 몸이 고생스럽지. 일단 돈 벌면서 네가 하고 싶은 일도 포기 말고 준비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