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빌게이츠가 코로나 퍼뜨렸다? 美 음모론 출처는

 입력 2022. 01. 13. 13:5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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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팬데믹 예측했다며 유출설
"가짜뉴스, 미국인 위험에 빠뜨려"

빌 게이츠로이터 연합뉴스

빌 게이츠로이터 연합뉴스

2015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는 “향후 몇 십년 안에 1000만명 이상을 사망하게 할 바이러스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고,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실화됐다. 미국에서는 빌 게이츠가 인구수를 줄이려고 일부러 바이러스를 유출했다는 음모론이 제기됐다.

빌 게이츠는 자신을 향한 음모론을 알고 있다며 “사실이 아니다. 이 음모론으로 미국 백신 접중률이 떨어진 건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가짜 정보가 미국인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가짜뉴스 확산 방지를 위해 규제 당국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