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넘들은 엘리트들이고 선민의식이 강해서 무식하고 폭력적인 방법보다는 교묘하게 대중들을 기만해서 이끌어가는 넘들이야.

그래서 자신들이 인류의 구세주로 대접 받으려 하고, 대중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을 따르는 것을 좋아하지.


어떤 사람들은 딥스가 인구감축을 하려고 독한 마음 먹으면 마구잡이 대량학살도 할 수 있는데, 왜 백신 동의 얻어가면서까지

복잡하게 하는가 라면서 딥스 존재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데 그것은 딥스가 어떤 넘들인지 몰라서 그래.


저넘들은 자기들이 학살자라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해. 인구과잉과 자원부족, 환경오염으로 공멸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인구감축을

한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하지. 따라서 자기들에 의해 벌어지는 일들이 모두 인류가 자발적으로 원해서 일어난다고 여기고 싶어하지.


이런 관점에서 보면 당분간은 대규모 전쟁이나 극단적인 테러, 폭력보다는 서서히 통제 시스템에 의해 온 인류가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는 방향으로 흘러갈거야.


 근데 사실은 이게 더 무서운거지. 개구리를 물로 채운 비이커에 넣고 서서히 1도씩 온도를 올려가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삶아지는 것처럼

인류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노예가 되어 가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