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은 어떤 일이건, 표면밖에 모르며 비논리나 모순에 홀리기 쉬운데 이러한 자를 상대로 하여 이성적인 조언이나 설득, 계몽이 효과를 거둘 수 있겠는가. 그들은 천박한 감정, 미신, 습관, 전통, 감상적인 말에 동조하기 쉽고, 당파 근성에 빠지기 일쑤이다. 이 당파 근성이라는 것은 그 어떠한 논리적인 합의일지라도 단번에 부서져 버리고 마는 따위의 것이다. -시온 의정서 제1의 의정




불원 우리들은 대통령의 행동에 관한 책임 규정을 만들 것이다.
그래서 책임은 모두 우리들의 앞잡이에게 덮어 씌워지고 우리들은 아무런 걱정도 없이 계획 추진에 전념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대통령이 되려는 자가 적어지더라도 상관없고 후보자만이 되더라도 좋다. 어차피 동란이 일어나서 국가는 파멸될 것이니까. 우리들의 각본대로 일을 밀고 나가기 위해 파나마 운하 독직사건과 같은 어두운 과거를 지닌 대통령을 뽑도록 공작을 한다. 구악이 폭로되는 데 대한 공포, 권력욕, 즉 특권과 명예를 될 수 있는 대로 오래 누리고 싶다는 소망에서 그는 우리들의 지령을 지체 없이 실행할 것이다. -시온 의정서 제10의 의정

대통령은 지령을 받은 꼭두각시 그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