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어의 힘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말의 힘이라.... 잠깐 멈춰서 생각해 보자. 과연 나는 말의 힘을 믿는가. 말의 힘에 대해서 인지하면서도 실제적으로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지 않는 게 내 상태인 것 같다. 그러나 말하는 대로 된다는 것은 성경적이다. 세상의 자기 계발서들을 보면 그들도 알게 모르게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법대로 우리 세상이 굴러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권위자(부모, 선생, 교수, 직장 상사, 목사, 전문직 등)가 하는 이야기는 말에 힘이 더 붙는다.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 선생이 제자를 가르칠 때 상사가 부하직원을 대할 때, 우리는 말을 통해서 그 사람을 천천히 떨어지는 빗물이 나중에는 바위를 뚫듯이 자녀, 제자, 부하 직원을 점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이다. 이를 명심해야 한다. 그들을 세상을 살아갈 힘(독립, 자립심)을 주는 사람일 수도 있고, 오히려 그를 끌어내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말의 힘은 강하며 힘이 있다.
우리는 남을 쉽사리 판단한다. A를 만나게 되었다. A의 언행 하나하나를 보는데 애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검사 결과 A는 주변 사람과 달리 부족한 사람이다. 그것은 사실이다. 여기서 내가 A의 부모라면, 선생이라면, 상사라면 나는 어떻게 이 사람에게 말을 할 것인가? 우리는 잠시 멈춰서 넓은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 현상보다는 중심을 보면서 접근하자.
학교를 갔다가 도착한 아들은 집에 와서, 어머니에게 학교 선생님이 보내주신 편지를 주었다. 엄마는 아들을 안아주며, 아들에게 선생님의 편지를 읽어주었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아들을 저희 학교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학생은 지혜와 학습 능력이 뛰어나서 더 이상 학교에서 가르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다시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 이 인재를 훌륭하게 키워주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의 말이 끝나자마자. 아들은 너무 기뻤다. 어머니는 아들을 집에서 교육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그는 최고의 과학자가 되었다. 그의 이름은 에디슨이다.
실제로 편지에는 당신의 아들은 너무 모자라고 부족해서 학교 교육에 적합하지 않으니 퇴학시키겠다고 쓰여있었다고 한다. 과연 어머니가 편지에 있는 그대로 읽어주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여기서 A에 대한 답이 나온다. 우리는 에디슨의 어머니처럼, 중심이 흔들지리 않게 잘 잡아줘야 한다는 것이다. 남의 비난과 비판에, 나의 감정에, 나의 판단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이기고 나아가는 말의 힘, 얼마나 강력한가.
난 초등학교에서 방역 알바를 한다. 작년에 한 아이가 지각을 자주 했다. 원래 성실한 학생인 것을 알아서 사정이 있겠거니 생각했다. 나를 포함한 선생님 두 명이 한 통로에 서서 등교하는 아이들을 맞아준다. 아이들이 등교를 마치면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있는 쪽으로 올라가 잠깐 수다를 떤다. 수다를 떠는 사이에 그 아이가 왔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이 '지각이다. 내일은 일찍 오자. 원래 일찍 오지 않았니?'라고 말했다. 그 아이는 자신의 사정을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그냥 올라갔다. 이런 것이 며칠 반복됐다. 아이도 계속 지각하는 자신이 싫다는 것이 느껴졌다. 선생님도 가고 나 혼자 일하고 있는데 그 아이가 올라왔다. "안녕! 반가워. 아침 먹었니? 좋은 하루 보내~!" 늦었다는 말없이 너는 지각이라는 말없이 그냥 네가 학교에 온 것이 반가워라는 것을 최대한 밝게 표현했다. 그 아이는 쑥스러운 듯이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올라갔고, 나도 아무 생각 없이 지나갔다.
그런데, 그 인사를 이후로 그 아이가 매일 일찍 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도 일찍 오고 씩씩하게 인사도 잘한다. 매번 지각하는 아이였는데 말이다. 말의 힘, 사랑과 관심을 곁들인 말의 힘... 우리는 그 힘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말의 힘은 강력하다. 사탄이, 대적이 사람을 통해 당신을 향해 "넌 부족한 애야","어? 너 또 넘어졌네, 너 하나님의 자녀가 맞긴 한 거니?" "크리스천인데 우울증이 와?", "넌 참 이상한 사람이야."라고 시도 때도 없이 공격한다. 직장 생활에서 술을 안 마신다는 이유로 고난 시작인 것처럼 대적은 항상 주변 사람들을 통해 공격해온다. 말로 공격한다. 음... 성경 인물 중 다윗이 생각난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고, 아들이 아비를 대적해 공격하며, 이런 일을 겪은 다윗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했을까. 그는 하나님 안에서 극복했다. 말씀과 기도로 승리했다. 우리는 대적의 말로 공격받아도 하나님 안에서 이를 전환시켜야 한다. 말의 힘!
(운영하는 블로그)
- dc official App
아멘이다. 신장투석하는 아버지 이식수술이라도 빨리 잡히길 바라며 매일 기도중이다. 말씀과 기도로 극복해나가는거 그게 말의 힘. 남이 뱉어놓은 말의 감옥에서도 빠져나가는 것도 하나님 말씀과 내가 내뱉는 말이 중요한거 같네. 간만에 잘 읽고간다
아멘~ :) - dc App
고마워
나도 고마워 :) - dc App
글 너무 좋아요.. 무심코 뱉는 말들 앞으로 조심해야겠어요..
이글 정말 좋다 ㅋㅋ 퍼다나름 다만 종교 얘기가 좀 강해서 감안하고 봐달라 햇음 ㅠㅠ
반대로 사탄은 말꼬리르 잡고 역사함. 말을 조심할수없으면 말을 줄이고, 말을 할땐 사랑과 의의 도구로 사용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