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렇고 최근 이상한 글들이 올라온다.


CBDC 실행하고 현금 없애고 금 인출 막을 텐데 무슨 소용이냐.


잘들어.


나도 화이트 거시기 안믿어.


하지만, 골드와 실버는 필요해.

그리고, 생존 물품(장비와 음식 포함)도 필요해.


둘 중에 하나만 준비해서는 안돼.

둘 다 준비해야 돼.


그리고, 생존 물품을 과하게 할 필요는 없어. 특히 음식.


몇 년을 버틸 것이다. 몇 개월을 버틸 것이다.


기준을 말하자면....


너가 차량이 있으면 차에 실을 수 있을 만큼만,

오토바이가 있으면 오토바이에 실을 수 있을 만큼만,

자전거가 있으면 자전거에 실을 수 있을 만큼만,

아무것도 없으면 배낭과 들고 갈 수 있을 만큼만,


유지하는 거야.


여기서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음식 부분에서

초기에 CBDC 만 실행하고 아직 생체칩의 강제 이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하루라도 본인 집에서 마지막 편안함을 더 느끼기 위해서 추가할 수는 있겠으나, 기본적으로는 위에 정리했듯이 현실적으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만 유지하는 거야.


생체칩 강제 이식이 시작되려 하면, 너가 살고 있는 집은 "저 여기 있으니 어서 와서 나를 잡아 잡숴." 라고 그들에게 알려주는 좌표 밖에 안돼. 그때가 되면 짐 싸들고 산으로 튀어야 돼. 그것도 그냥 동네 뒷산이 아니고 산세가 험하고 광활한 곳으로 튀어야 돼. 우리 나라에 그럴 만한 곳 딱 하나 있다. 태백산맥. 이곳과 연결되는 어느 산이건 상관없어. 이리로 튀어야 하는거야.


그러면, 금은 언제 효용성이 있냐.


인간이 초반에 준비한 구호물품 만으로는 장기간 생존이 불가능하다. 많이 알려진 자연인은 뭐 초기 장비로만 버티는 줄 알아? 그들도 다 계속해서 필요한 물자를 실시간으로 날라오면서 자리를 잡은거야.


생존 초기를 지나서 중기에 접어들 때쯤이면, 금과 은으로 그 필요한 물자를 교환할 수 있을거야. 브로커를 통해서건 개인 인맥을 통해서건 어쩌건간에. 손해를 보더라도 이미 치솟을대로 치솟은 금과 은의 가격으로 교환받을 물자의 양과 수준은 상당할거야.


그러니 금과 은은 실물로 모아놔. 물론, CDBC 실행하고 생체칩 시작 이전에 폭등하면 좀 더 준비를 철저히 할 수 있고 그 짧은 시간이나마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을거야. 하지만 금과 은도 결국은 들고 갈 수 있을 만큼만 챙기게 될거야.


종이 금 사두고 금 인출을 막히네 어쩌네 이런 어이털리는 소리 말고. 실물을 사둬라. 알만한 사람들이 왜 아직까지 종이금을 사고 앉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