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천날 다르다고 두루뭉실얘기하더만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알아냈음

예를들어
1. 양파는 밑에 널어놓고 2. 빨래는 모앗다가 빨래통
3. 수건은 옷걸이에 4. 발딱은수건은 무조건 빨래통 분리해서
등등 100가지 수많은 살아온 각자 라이프스타일이 있는데
한공간에서 분명마찰이 생긴다고
그러면 한쪽에서 요구를 한다고 '양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고
빨래는 바로 빨래통 칫솔은 윗칸에~'
근데 여기서 알았다고 말한뒤 여전히 변화가 없으면
'내말을 개똥으로 알아듣나?무시하나?'이게 날마다 쌓이고 쌓이면서
'열받네? 줫같은새끼가' 이렇게 감정이 흘러간다고
여기서 내말을 개똥으로 알아듣는다=날 무시한다=날 더이상 사랑하지않는다=결혼하고나서 변했다
여기서 쫌더 심하면 '다른사람생긴거아니가?' 의처증까지 가는경우도 있다고
그니까 이런경우 결혼하고나서도 주도권 서열이 명확하지 않아서임
수직관계 갑과을이 명확하지않고
서로 공평한 수평관계라고 인식하니 단한치도 양보가 없는거
여기서 더나가면 아주사소한거에도 '누가이기나해보자'
자존심 싸움으로 간다고
그래서 사소한 수건을 걸었네 마니 가지고도 난리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