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리 해보면 대충 이런 시나리오???

1. 김일병이 포함된 수색조가 수색작전을 나감
(이미 일부지만 김일병 사건은 군 내무반내에서의 일이 아니라 작전중 사고였다는 증언이 있음)

2. 공비나 간첩 내지는 북괴군 일부의 습격을 받음
(아군 시체중에는 칼에 당한 사체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류탄이 내무반에서 터질 경우 수류탄의 폭발력을
고려할때 내무반이 크게 파손되야 하는데 현장은 전혀 그렇지 않지요~ 국방부 발표대로 누군가 수류탄을
덮어서 폭발력이 감소했다면 수류탄을 덮었던 그 병사의 몸은 갈기갈기 찢어졌어야 하는데 전혀 그런 시체는
없었음 )

(당시 국방부에서 병사들 전투복을 모두 소각하는 한편, 시체들 역시 화장했기 떄문에 증거는 찾기힘듬. 교전
장소도 이미 공병대가 뒤엎었을 것으로 추측됨)

(또한 당시 부대 일지에는 북한군 습격이라는 용어가 적혀있었음)

3. 교전 당시 아직 경험이 적고 당황한 김일병이 함부로 총을 난사하다 오발사고로 아군 몇명이 김일병 총에
맞아죽음 . 수류탄은 김일병이 잘못 투척한 것일수도 있고, 북괴군이 던진 것일수도 있음
(개인적인 견해로 김일병이 교전상황을 이용하여 평소에 앙심을 품은 선임들을 고의로 죽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수색중 갑자기 습격을 받으면 당황해서 그럴여력조차도 없지요~)

4. 살아남은 병사들이 GP로 복귀한후 김일병이 자신이 잘못해서 아군을 죽였다고 자백함

5. 국방부에서 극비조사, 당시 정치적 상황은 정동영 NSC상임위원장 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을 방문중이
었고, 대북관련 성과를 내기 위해서 혈안이 되있던 시점임

6. 국방부측에서 김일병을 희생양으로 삼기로 하고, NSC관계자와 협의하에 대통령에게는 김일병 소행
으로 보고함

7. 국방부 조사관이 김일병과 병사들을 만남.
일단 김일병에게 \'넌 아군을 여럿 죽였으니 사형을 면할수없다고 엄청 겁을 줌\'
당시 아직 나이어리고 사회생활경험이 거의 없던 김일병 엄청나게 겁먹음

그후 국방부 조사관- 김일병에게 당근을 제시 \' 내가 말하는 대로 법정에서 진술하고 그외는 입다물면
사형을 선고만 하고 집행은 하지 않다가 나중먼훗날에 조용해지면 가석방도 검토해주겠다\' 고 회유

당시 난 이제 죽었다 싶어 겁을 잔뜩 먹은 김일병~ 죽지않게 해주겠다는 말에 귀가 솔깃. 결국 국방부 조사
관이 일러주는 시나리오대로 언론과 법정에서 진술함

(당시 김일병을 면담했던 김일병 아버지 말에 의하면 면담내내 국방부 관계자가 옆에서 대화내용을 감시하고 있었고, 김일병이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하지만 말하지 못하는 눈치였다고 합니다.)

8. 국방부 조사관- 나머지 생존자 병사들을 만남
일단 너희들이 대응을 잘못해서 아군에 큰 피해가 났다는 둥 겁을 주고, 군형법상의 책임을 물을수도 있다는 등의
협박을 함. 병사들이 조금 겁먹은 기색이 보이자 김일병 떄와 마찬가지로 당근을 제시~
\' 내가 불러주는 대로 진술하면 너희들 책임 전부 면제해주고 편한대로 보내주겠다고 함\'
\' 또한 이건 군사기밀이니 함부로 외부에 누설하면 군형법상 처벌하겠다고 협박\'

9. 김일병과 생존병사들 국방부관계자가 일러준대로 진술
(김일병은 사형이 선고되었지만 집행은 안되고 있으며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 알길이 없음, 나머지 생존병사들은 전부 무지 편한 떙보직? 들로 전출됨. 일부는 전역)

(당시 윤광웅 국방장관이 직접 병사들을 만나 \' 너희들이 함부로 떠들면 일이 복잡해지니 우리가 일러준대로 진술하라고 했다고 함\' )

10. 사건 당시 그리고 현재 양심의 가책을 받은 일부 병사- 사건의 실체에 대해 조금씩 이야기 하기 시작. 다만
혹시 자신에게 불이익 생기거나 형사책임 생기면 어쩌나 싶은 불안감때문에 적극 나서지는 못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