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상황에서 시간만 끌어도
이재명 대표를 궁지에 만들 수는 차고도 넘쳤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6시간 계엄을 미쳤다고 논평했었죠
하지만 지금 보니 처음부터 이재명 대표를 유의미한 상대로 상정하고 벌인 수싸움이
아닌 듯 합니다
이재명 대표는 욕망에 충실하고 많은 약점이 있기에
그 행동을 유추하기가 어려운 타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그 배후세력을 타겟으로 삼고 벌인 엄청난 도박수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리고 어쩌면 부정선거조차도 수 많은 팻감 중에 하나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부정선거 규명은 결코 쉽지가 않고
명명백백하게 대중이 인지할 수 있도록 여론을 끌어내기가 현 여론지형에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통령께서 선관위 불신을 드러내신 이후로 겨우 부정선거를 인지하신 분들이
국민의 몇 푼 정도 늘어났을 뿐 큰 숫자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야당 대표도 부정선거도 작전의 목적이 아니라면
과연 무엇일까요?
물론 이 일련의 과정에서 잘 진행이 된다면
모든 부가목표 또한 완벽하게 클리어가 될 가능성도 있으나
처음부터 희생을 전제한 육참골단의 작전이었다면
진짜 목표가 무엇인지 가림막을 친 의도를 끝까지 숨길 것이고
상대측에서는 어느 정도 짐작은 하고 있으나 확신은 못하는
그런 구도가 일정 수순까지는 지리하게 이어질 듯 합니다
마치 거대한 바둑판에서 수 많은 함정을 깔고 첫 수부터 대마를 주고 시작하는
질척한 늪 같은 게임으로 초대된 듯한 아찔함이 느껴집니다
대통령의 진정한 의도를 모르기에 나머지 모두가 주도권을 상실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는 듯 합니다
시간은 걸리지 미국과도 조율 해야하니까 4.15 총선부터 싸워온 우파들이니 조금 더 기다리자
대통령의 진정한 의도는 따로 파악할 필요가 없어. 왜냐면 발표하신 대국민담화의 모든 내용들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자 진심이기 때문임.
?몇 푼 수준이 아니야. MBC랑 JTBC가 열심히 쉴드치기 시작한거 보면 지금 부정선거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있어도 한번도 못들어본 사람은 10명 중 한두명도 안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