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독거노인 드림
탄핵은 난세가 아니다. 한때의 과정이고 어려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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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과 망상 속에서 길을 잃은 자들에게... 지리산 독거노인 드림
[최보식의언론=박혜범 강호논객]이래저래 세상이 어렵다며 사는 길을 묻는 이에게, 지금 자신이 딛고 서 있는 발밑을 보라고 하였다.누구에게나 사는 길도 죽는 길도 자기가 딛고 있는 발밑에 있는 것이기에, 발밑을 보라고 하였다. 그것도 지금 당장 살아야 할 길, 사는 길을 일러주었는데, 발밑은 보지 않고, 먼 하늘 허공을 바라보며 찾는다.안타깝다. 하다못해 술에 취해서 비틀거리는 사람도, 고개를 떨구고 발밑의 길을 보고 걷는데, 정신 멀쩡한 사람이 허공을 보고 허공에서 길을 찾으니, 더는 방도가 없다.지금 당장 가야 할 길, 딛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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