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2월 18일에 올린 글인데 다시 그대로 올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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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택된 자” 스타워즈 대사 인용한 트럼프


2019.08.23


美-中 무역전쟁 설명중 하늘 바라봐… CNN “농담조였지만 진심 담겨”

“불공정 해결 위해 무역전쟁 불가피… 누군가 해야 하기에 내가 맞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미중 무역전쟁의 당위성을 피력하던 도중 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선택된 자(I am the chosen one)’라고 말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은 이전 대통령들 어느 누구와도 다르다고 반복해온 주장에서 더 나아가 이젠 스스로를 구세주로 칭하는 듯한 언어를 쓰고 있다”고 전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켄터키로 이동하기 전 백악관에서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기자들에게 이야기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는 ‘트럼프의 무역전쟁’이라고 말하는데 이건 나의 전쟁이 아니다. 이건 오래전 대통령들에 의해 일어날 수밖에 없던 무역전쟁”이라며 “누군가는 (전쟁을) 해야만 했다. 나는 선택된 자”라고 말했다. 그는 한동안 하늘을 응시하는 퍼포먼스도 보였다. CNN은 “표면상으로는 농담조였지만 트럼프의 농담에는 늘 그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들이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누군가는 해야 하기 때문에 내가 중국과 무역을 두고 맞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5∼6년간 중국은 5000억 달러를 벌었다. 미국에서 5000억 달러를 뜯어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 도용과 같은 수많은 사안이 있다”며 오랜 불공정 관행을 해결하기 위해 미중 무역전쟁이 불가피하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다.


한편 일간 데저릿뉴스는 “트럼프의 ‘선택된 자’ 발언은 그간 대중문화사에서 유명한 ‘선택된 자’들을 떠오르게 한다”며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에서 “너는 선택된 자였어(You were the Chosen One)!”라고 외쳤던 오비완 케노비의 대사를 예로 들었다.


영화 속에서 우주의 균형을 이뤄줄 ‘선택된 자’로 여겨졌던 ‘제다이 기사’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악의 세력에 물들어 ‘다스베이더’로 변신한다. 당시 스카이워커를 제다이 기사로 훈련시켰던 오비완이 안타까워하면서 외친 대사가 바로 ‘선택된 자’였다. 결국 다스베이더의 아들 루크가 다시 ‘선택된 자’가 되면서 우주의 평화를 가져온다는 게 스타워즈의 주요 줄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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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자신에 '다스베이더' 비유한 인물 대법관 후보 지명


2016/05/19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을 영화 스타워즈의 악당 '다스 베이더'에 비유한 인물을 차기 대법관 후보군에 올려 놔 눈길을 끈다.


트럼프 후보는 18일(현지시간) 대통령 당선시 차기 대법관 후보로 고려 중인 법관 1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후보군 대다수는 보수 성향이 강한 인물들이다.


가장 눈에 띄는 법관은 돈 윌레트 텍사스주 대법관이다. 그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텍사스주 주지사 때부터 고문 역할을 해 왔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법무부에서 백악관 상원의회와 협력해 법관 임용 및 인준 절차를 조정하는 일도 맡았다 이후 그렉 에버트 현 텍사스 주지사 아래서 법무차관으로도 활동했다.


윌레트 법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 애용자로 잘 알려졌다. 트럼프 후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몇 차례 트위터에 게재한 적도 있다.


의회전문매체 더 힐에 따르면 윌레트 법관은 지난달 8일 트위터에서 트럼프 후보와 다스 베이더의 이름을 섞인 '다스 트럼프(Darth Trump)' 표현을 썼다.


당시 그는 "우리는 죽음의 별을 재건할 것이다. 멋진 일이 될 것이다. 날 믿으라. 반군들이 그 대가를 치를 테다 -다스 트럼프"라는 글을 올렸다.


윌레트 법관은 각종 막말 논란을 빚은 트럼프 후보의 허풍을 비꼬기 위해 이같은 트윗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이 외 트럼프가 설립한 사설 부동산 투자교육 기관 '트럼프 대학'을 폄하하는 글도 종종 게재했다.


지난해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법관으로 지명할 사람은 누구일까? 마음이 어지럽다"며 "흑, 트윗을 마무리지을 수가 없다"는 조롱조의 글을 썼다.


트럼프 후보가 윌레트 법관의 트위터 활동 내역을 알면서도 그를 대법관 후보군에 넣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는 이날 윌레트 법관 등 대법관 후보군 11명의 명단을 공개했하면서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헌법 원칙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루크 조국, 다스베이더 尹에 일격"…FT, 스타워즈 빗대 총선 조명


2024.04.12


4·10 총선 결과, 美 유명 영화·드라마인 스타워즈에 빗대

FT "조국, 잠재적 대선 후보…이재명 꺾어야"


한국의 4·10 총선에서 존재감을 보인 조국혁신당의 조국 당 대표를 미국 유명 영화이자 드라마인 스타워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로, 윤석열 대통령을 또 다른 주인공 다스 베이더에 빗댄 외신 기사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저명지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한국의 루크 스카이워커, 윤 대통령에게 일격을 가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유죄 판결을 받은 전직 장관(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보수 성향의 윤 대통령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 뒤, 국회의원 선거(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여당)의 참패에 힘을 보탰다"고 소개했다.


조 대표는 딸 조민 씨의 명문대 입학을 돕기 위해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해 2년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판결에 불복해 항소 중이다.


FT는 특히 윤 대통령과 조 대표 간 악연을 조명했는데 "좌파 정부 시절(문재인 정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있던 검찰로 인해 조 대표는 교수직을 박탈당했고, 딸은 의사면허를 박탈당했으며, 아내는 감옥에 갇히게 됐다"고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한국 보수주의자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떠올랐고, 2022년 대선에서 그를 후보로 내세워 당선시켰다"며 "그러나 이제 조 대표는 윤 대통령과 함께 조 대표 기소에 관여한 검사 출신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비상대책위원장)을 검찰권 남용 혐의로 기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고 덧붙였다.


FT는 이와 함께 이상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겸 여론조사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조 대표는 외모와 지성, 도덕성까지 갖춘 원조 한류 아이돌 같은 존재였다"며 "이제 그는 한국의 루크 스카이워커가 됐고 윤 대통령은 다스 베이더 역에 캐스팅됐다. 많은 진보적 한국인이 거부하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전했다.


스타워즈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는 은하계 평화를 지키는 제다이 기사였던 다스 베이더의 아들이자, 악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사도로 그려진다. 다스 베이더는 한때 촉망받던 제다이였으나 어둠의 힘에 눈을 뜨고 결국 은하계 최고 악당으로 군림한다.


FT는 "조 대표는 2027년 대선에서 잠재적 좌파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1월 칼 테러 사건에서 회복하고 (총선에서) 당을 대승으로 이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꺾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조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FT 기사를 게재하고 "FT의 제목, 의미심장하다"고 적었다.









트럼프 '오른팔' 배넌 "언론은 야당…입 닫고 지내라"


2017.01.27


백악관-언론 전쟁 중 NYT 인터뷰에서 적대적 언론관 노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른팔' 격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적대적인 언론관을 드러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배넌이 "언론은 야당이며, 이 나라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NYT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언론은) 아직도 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됐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언론은 당황했고 굴욕감을 맛봤다. 당분간 입을 닫고 듣기만 하면서 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NYT는 배넌이 트럼프로부터 가장 신뢰를 받으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고문이며, 선거유세 기간 '국수주의자' 비전을 심는 역할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배넌이 인터뷰를 하는 동안 '언론과의 혈투'를 예고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주류 언론에 관해 이야기할 때 목소리를 높였다.


배넌은 지난 미국 대선 결과를 놓고 "엘리트 미디어는 완전히 틀렸다. 100% 틀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류 언론은 우리 선거유세 취재를 담당한 이를 아무도 해고하지 않았다"면서 "그 사람들의 트위터 게시물을 보면 클린턴 선거캠프 활동가들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배넌은 자신을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악의 화신과 같은 캐릭터 다스베이더에 빗대며, 트럼프는 노동자 계층인 호빗과 비참한 이들의 지지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그는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에 대한 평가를 묻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파이서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인파를 놓고 "취임식서 볼 수 있는 인파 중 가장 많은 수가 모였다"고 주장해 언론과 설전을 벌였다.


배넌은 스파이서 대변인이 언론으로부터 신뢰를 잃어 걱정되지 않느냐고 묻자 "지금 장난하느냐?"며 깔깔거렸다.


그는 "그것은 영광스런 휘장"이라며 "언론의 진실성과 지적 능력은 '0'이고 열심히 일하지도 않는다"고 답했다.









'스타워즈' 주연배우, 트럼프에 "엄청 큰 귀 붕대" 조롱했다 뭇매


2024.07.17


부상 부위에 붙인 거즈에 "분명 전당대회 전에는 필요 없었을 것"

소문난 바이든 지지자…"트럼프는 공정한 선거 훔치려 한 사람"



미국 인기 시리즈 스타워즈의 주인공을 연기한 유명 배우 마크 해밀이 최근 피격 사건으로 부상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을 조롱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해밀은 이날 자신의 SNS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상한 귀에 사각 거즈를 붙이고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해밀은 사진과 함께 "터무니없이 큰 귀 붕대 등장"이라며 "분명 오늘 밤 (행사) 전에는 필요 없었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이 게시물은 약 1672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해밀의 발언에 일부 사람들은 강하게 비난했다. 한 누리꾼은 해밀이 이 일을 겪었다면 "웅크려서 태아 자세로 울었을 것"이라며 "경호원들이 데리고 나가서 우유병으로 달래야 했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다른 누리꾼은 스타워즈 속 영웅처럼 등장하는 주인공을 언급하며 "루크 스카이워커가 현실 세계에서는 얼마나 촌스러운지 정말 낙담스럽다"고 말했다.


해밀은 그간 조 바이든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인물이다. 그는 4월 이번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뽑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선거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던 점을 언급하며 "공정한 선거를 훔치려고 했던 사람이 다시 출마할 수 있다는 건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격 사건 다음 날인 이날 예정대로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직접 연설은 하지 않고 연사들의 연설만 지켜봤다.


트럼프는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공화당의 공식 대선 후보로 나설 예정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통합'이 후보 수락 연설의 핵심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백악관 찾은 '스타워즈' 배우, 바이든 응원…트럼프 재판은 계속 불리해져



2024.05.04.



[앵커]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유명 배우가 미국 백악관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에서는 트럼프에 불리한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형구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스타워즈' 시리즈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마크 해밀.


백악관 대변인과 함께 브리핑룸에 나타났습니다.


[마크 해밀/배우 : 저는 그를 '대통령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편하게 '조'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고, 저는 '조-비완 케노비'라고 불러도 되느냐고 했죠. 좋아하시더군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름 '조'와 스타워즈에서 스카이워커의 스승 역할을 하는 '오비완 케노비'를 합쳐 부른 말로 경의를 표한 겁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인 해밀이 미국에서 '스타워즈 데이'로 불리는 5월 4일을 하루 앞두고 백악관을 방문해 힘을 보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유의 메달' 수여식에서 앨 고어 전 부통령이 과거 대선 결과에 승복한 사실을 언급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에서는 한때 최측근으로 통했던 호프 힉스 전 백악관 공보국장이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힉스 전 국장은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성 추문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선거 캠프가 깊이 우려했고 트럼프가 화를 냈다고 증언했습니다.


트럼프에 불리한 증거와 정황이 계속 나오면서 빠르면 6월쯤 나올 재판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마크 해밀, '악의 제국'과 싸우는 우크라에 드론 500여대



2022.10.23


우크라 드론 지원 홍보대사 활동


영화 '스타워즈'에서 제국에 맞서 싸운 영웅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한 배우 마크 해밀이 모금을 통해 500대가 넘는 드론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크 해밀은 블룸버그 라디오 프로그램 '사운드온'에 출연해 우크라이나 드론군을 지원하는 모금 프로젝트의 홍보대사를 맡은 이후 500대 이상의 드론이 우크라이나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물리치는 데 드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드론은 우크라이나 영토와 사람들을 보호하고 국경을 감시한다. 드론은 하늘의 눈"이라고 강조했다.


해밀은 지난달 말부터 우크라이나 정부의 재건 단체 유나이티드24(United24)가 펼치는 드론 모금 활동의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당시 성명에서 러시아를 '악의 제국'으로 지칭하면서 "우크라이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 세계 전체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드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밀은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극 중 은하제국에 맞서 싸우는 제다이 기사 '루크 스카이워커'를 연기했다. 해밀은 이달 초에는 스타워즈 줄거리를 빌어 러시아를 비판하고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는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이 이미지에서 러시아는 제국군의 거대 우주 전함 '스타 디스트로이어'로, 우크라이나는 반군의 주력 전투기 'X-윙'으로 묘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