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는 2010년 4월 체코 프라하에서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해 이듬해 2월 발효된 협정이다. 양측은 이 협정에서 핵탄두의 경우 최대 1550개, 미사일과 폭격기 등의 경우 700대까지만 실전 배치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이 동의하면 5년 더 연장할 수 있다.

뉴스타트 연장 시한은 다음달 5일이다. 이 협정이 만료되면 핵잠수함과 폭격기, 미사일을 무제한 배치할 수 있어 양국간 핵무기 경쟁이 촉발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前) 대통령도 연장을 추진했으나 불발됐다. 그는 중국의 동참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했다. 미국 관리들은 뉴스타트 재개가 중국을 포함한 새로운 군비통제 협정을 위한 토대가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중국이 빠진 군축이 의미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