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 서부 상공에서 구급 헬리콥터 훈련 중에 추락 사망한 주 방위군 3명의 유해가 21일(현지시간) 기체 추락 장소에서 수습되어 경찰차량과 소방차들의 호위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20일 새벽 6시 30분께 UH-60 블랙 호크 헬기를 타고 의료 비상구조 훈련을 하던 중 로체스터시 남쪽의 농촌 마을 멘든의 한 농장 밭으로 추락했다고 AP통신과 국내 매체들이 보도했다. 생존자는 없었다.


헬기 추락의 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다. 맨 처음 911신고를 한 목격자들은 갑자기 엔진이 푸득거리는 굉음이 들리면서 대형헬기가 매우 저공으로 비행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한 것으로 20일 저녁 먼로 카운티 토드 백스터 보안경찰관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부대원의 절반 가량은 2019년의 대부분 동안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되어 있었던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