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6년 에드워드 제너의 우두법 실시 이후 영국 내에서 그 우두법에 대한 찬반 논란이
극심했었다. 그러나 점차 백신접종이 대세가 되고 아동강제접종법이 실시되기에 이르렀다
그 때에 진보적 자유주의 입장에서 백신 강제접종을 반대하는 영국내 협회를 창설하여
반백신운동을 리드하고 백신위험론에 대한 여러 저서를 펴냈으며 미국에서의 강연으로
미국 반백신협회 창립의 산파 역할을 했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William Tebb 윌리엄 텝 선생이다
1830년에 영국에서 태어나 로버트 오웬 , 아딘 발루의 사회개혁사상에 크게 영향을 받고
사업가로서 번 돈으로 여러 사회개혁운동을 실천 주도했다
미국 반노예제운동에 동참하였고 아동학대금지협회 , 동물학대금지협회에서 활약하기도 했으니
근대 자유주의의 전성기에 대표적 래디컬 리버럴리스트라 할 수 있다
1905년 텝 선생은 [ Premature burial and How it may be prevented 생매장과 그 방지법]이라는
기괴한 제목의 책을 쓴다. 오늘날과 같은 의학적 법률적 사망확정의 기준이 없던 당시
실제론 살아있는 데 무지로 인해 매장시켜버리는 참사가 많이 있었다. 19세기 반백신 운동의
자이언트인 텝 선생은 그 안타까운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 계몽교육을 했던 것이다
참으로 훌륭한 공적이다
현재 백신반대진영에서 역사적으로 저명한 백신비판론자들의 책들을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다 1권이 앨리너 맥빈의 책이고 2권이 윌리엄 스콧 텝 박사의 [ A century of vaccination
and What it teaches us 백신접종 백년과 그 교훈] 이다 . 박사는 텝 선생의 아들이다
부전자전으로 사회에 공헌했다
1917년 존경받아 마땅한 윌리엄 텝 선생은 별세하셨다
1년뒤 1918년 스페인 독감 백신 사태로 수천만이 사망했고 우리는 윌리엄 텝을 망각했다
2022년 질문해 본다
텝 회장님 , 코로나 백신 그냥 믿고 맞아도 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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