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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입문하게 되는 계기는 그냥 확 끌려서 친구들 권유로 주위사람들 하니까 등등 여러 이유가 있음.


나같은 경우는 그냥 한번에 확 끌려서 하게 된 경우였는데


4년 전에 오버워치 나왔을 때 fps류는 별로 안좋아하고 서든도 한 적이 없는 완전 초짜였음.


근데 해보면 해볼수록 계속 빠져듬. 중독성이 강했음 그 당시엔...


블리자드 빠라서 그랬다고? 블리자드 겜이라고 다 좋아할 이유도 없잖아. 지금까지도 히오스, 돌겜 같은 건 손도 안대고 있음. 와우, 디아블로도 관심 없음.


게임에 입문하는게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게 뭔가 알수 없는 이유로 다가오게 되는게 있음.


근데 문제는 내가 fps 뉴비라서 1시즌 말쯤에 경쟁 나올때 40점 뜨고, 그 다음시즌에는 브론즈 세자리 수까지 떨어지더라.


겜은 재밌는데,내 실력이 형편 없어서 디시나 유튜브 검색하면서 기본적인 게임 성향도 다시 머릿속에 새기고


고수들 플레이 보면서 나름 노력도 한거 같음.


지금은 잘하냐고 물으면 다이아는 찍어봤는데 (발만 담금) 그렇다고 내가 잘한다고 말하긴 쪽팔리고, 골후-플레 왔다 갔다 함.


그래도 오버워치가 인생겜이냐고 물으면 인생겜 맞음. 근데 이놈의 겜이 니들도 알다시피 이런 저런 문제점들이 한두개가 아님.


맨날 옵치만 하는게 지겹기도 하고 해서 발로란트 잘 나와서 블리자드가 정신차리길 바랬는데, 이건 뭐 진짜 라이엇에 너무 실망했다.


이 정도 퀄이면 차라리 안내는게 이득일거 같음. 듣보 인디회사가 냈다면 그냥 조용히 묻힐 겜인데, 라이엇 이름 빨로 피방 점유율 그 정도 나온다 생각해라.


옵치 하다 보면 간간히 4년째 브론즈인 사람들 있음. 금장인데 브론즈도 있다. 근데 그 사람들은 실력과는 무관하게 겜을 계속 하는거야. 


그런 사람들에게 겜 못하니까 노잼이냐.. 라고 물어봐라. 뭐라고 대답할거 같냐?


못하는거랑 게임이 노잼이라 생각하는거랑은 다른 문제임.


3년 전에 옵치 스트리머들이 상당수가 배그로 빠진 적이 있었음. 특히 랭커까지 갔던 사람들이 배그로 간 경우도 있었는데 걔네들은 오버워치 못해서 겜 갈아탔냐?


그냥 오버워치란 겜 자체게 싫증 나고 지쳐서 가버린거야. 더 이상 점수 올리고 더 할 이유가 없거든. 


배그로 갈아탄 그 사람들한테도 옵치 못해서 배그로 갈아탔냐 라고 물으면 얼마나 바보같겠냐.


괜히 발천지라 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