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올해 13살이야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이게임만 주구장창 하는데
게임 하는것 까지는 상관없는데 진짜 시끄러워
소음수치가 60-70 데시벨 수준에 맨날 철구마냥 빼애애애애애애애앸
원숭이 소리만 쳐내는데 대체 어케 해줘야 하냐

귀에 거슬리니까 목소리좀 낮춰달라고 부탁만 10번째 넘어가고
특히나 어제는 코로나 때문에 내가 아파 뒤질것같아서
잠자고 있는데도 씨발 존나 시끄러운소리 내길래
진짜 돌아버릴것같아서 극대노 한번 했어
한번만 더 귀에 들어가면 컴퓨터고 헤드셋이고 마우스고 전부 부셔버린다고

원래 이 나이대 애들이 말로는 설득을 못하는거냐 ?

제발 사정사정 빌고 대화 할려고 하면 회피하고 울고 진짜 돌아버릴것같다
대체 왜 이런 병신새끼가 내 동생인지도 모르겠고
어디가서 하소연 할때도 없어서 여기에다가 글 올림
집에 게임하는 사람도 없고 가족 전부 휴대폰도 잘 안만지는데 진짜

얘 때문에 3년 넘게 끊었던 담배도 다시 태운다

전세 집인데 방음부스 설치할수도 없고 진짜
돌아버릴것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