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말에만 게임을 하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다양함 ( 실골 구간임 )


짜증났던 판이 잼민이 3마리가 서로 ㅈㄴ 탓하면서 브리핑도 이상하게 하고 뒤지면 좀 조용히 하고 있던가 브리핑 해주던가 해야 하는데

이 놈들은 지 죽은 이유를 다른곳에서 찾느라 바쁘다.


이미 공수교대 이후에도 전반 피스톨 라운드때 있었던 이야기를 아직까지 하고 있고

잼민이 새끼 중 한 놈이 얘기 하다가 지 삔또 상했는지 마이크에 침을 뱉더라 약간 물 뿜는것처럼 푸우우우 하고


암튼 게임 한거 같지도 않게 한판 이겼는데 뭐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났다.


그 다음판은 같은 10대 나이대 같았는데 정말 좋았다.

일단 픽부터 레이즈 올려놓기만 하고 픽 안하다가 다들 고르는 눈치 보이니까 그때서야 픽을 하더라


로터스 였는데 레이즈 혼자 엔트리다 보니 공격때 레이즈가 정말 많이 죽고 킬도 못했음.

자기도 속상했는지 " 어후 진짜 왜이러지 오늘 " 하면서 깊은 한숨을 쉬더라고

우리팀 다른 팀원들도 좋은 사람들이여서 괜찮다, 엔트리 너 혼자라 힘든거니까 이해한다.

우리 수비조합이라 수비때 잘해보자 이런식으로 레이즈를 다독여 줬음.


수비떄 잔해 싸움 , C 전진을 위해 브리치랑 오멘이, 진탕+망상+ 플레쉬 까주면서 레이즈 밀어줬더니 후반 가서야 좀 괜찮아 진거 같더라

결국 이판은 13:10으로 졌는데 게임 한판 찐하게 한거 같아서 이 판만 하고 껏다.


ㄹㅇ 팀 운이 필요한게


게임을 이기더라고 진짜 재미없고 짜증나는 판이 있는가 하면

게임은 졌는데 재미있고 훈훈한 게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