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있는거고 선원들도 그 중에 한 방식일 뿐이다.


서로 응원하고 좀 잘 지내보자


한해대든 목해대든 해사고든 연수원이든 수산대든 출신 따지지말고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놈 있으면 인정해주고 배울건 배우고 가르쳐줄건 가르쳐 주면서 잘 지내면 되는거 아니겠냐?

요즘 육상 임금이랑 큰 차이 없다고 불평불만 많은데… 시장 경제는 생각보다 잘 돌아간다.

우리 받는 임금만큼 일이 편해지던지 해기사 공급 딸려서 임금이 오르던가 둘 중에 하나는 언젠가 될거야. 물론 그렇다고 손 놓고 지켜보기만 하자는건 아니고 ㅇㅇ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서로 서로 챙겨주고 억울한 일 당한 동료 있으면 좀 도와주고 너무 우리 이득만 생각하려 하면 당연히 여론에서는 우리 업무를 100프로 이해하지 못하니 좋은 소리 할 수가 없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다보면 언젠가는 알아주더라.

그게 대학 시절 날 못살게 굴던 선배이던

실습 때 나한테 뺀질거린다던 이항사님이던

초임 때 자기 업무 맡기던 일항사님이던

언젠가는 알아준다. 그리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 너의 노력은 몇 십 배는 더 빛나 보이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