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조사를 못챙긴다 사람구실을 못하는 돈버는 기계가 된다.

2016년 실습때 친한 친구의 죽음, 큰아버지의 죽음, 2020년 할머니의 죽음. 

내탓인것 같았다. 내가 배를 타서 일어나는 일같았다.

내가 배를 타면 누군가 아프거나 죽지 않을까 생각을했다.


2. 사랑하는 사람을 보지못한다. 항상 미안하다.


3. 사람을 보지못해 감정이 무뎌진다.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않는다.

2016년 실습이후 정신상담, 우울증으로 2020년 정신병원에가서 약처방 받은 적이있었고.

알게 모르게 쌓이고 커져가는 스트레스.


4. 생각을 하지못하는 바보가 되어가는것같다. 사람은 사람사이에서 유대감을 느끼고,

간접적 직접적인 영향을 느껴가며 사회를 구성하는데에도 의미와 소속감이 느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고립된 사회에서 사회의 외부인으로 밖에 바라볼수밖에 없다.


5. 인간으로서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다. 아무리 매년 나아진다고 하더라도, 입고싶은 옷 먹고싶은 음식 살고싶은 장소의 자유가 없다.

항상 배란 곳에서 내리고 육지의 삶을 동경한다. 육지를 가고싶으면서 배를탄다.


6. 배타는 사람으로서 인식이 좋지않다. 항해사 기관사 캡틴이아닌, 고기잡이, 어부,


7. 애초부터 내가 하고싶었던게 아니였다. 그저 그냥 조건을 따지며 들어왔던것.

조건을 따지고 고른 일에는 행복함을 느끼기 힘들고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뿐.


8. 운동을 맘대로 할수없다.


9. 딱딱한 수직 관계


10. 성적인 농담과 짐승같은 저급한 말을 하는 사람들 배에 있는 사람은 사회성이 결여되가며 의식조차 낮아진다.


11.낮은 복지 말로는 처우 개선 해준다면서 승선을 하게되면 똑같다 결국 갈려나가는 실무자들


12. 부품 갈아치우듯 선원을 갈아치우는 육상직원들


13. 장기 원양항해시 아플때 아무도움을 받기 힘들다.


14. 내가 원하는 삶과 너무 다르고 폐쇄적이다.


15. 바다가면 맘이 편하다는 주위 친구들의 말이 처음엔 그냥 넘겼으나 계속 들으니 혈압오른다. 안그래도 좆같은데.


16. 당직 체계가 싫다 잠을 오래잘수가없다


17. 브릿지가 싫다


18. 바다가 싫다


19. CCR 이 싫다


20. 라디오가 싫다


21. 좁은 방안이 싫다


22. 덥고 더러운 데크 기관실이 싫다. 씨발 그냥 배가 싫다


23. 작업복이 싫다.


24. 나를 대체 할사람이 당장 없다.


25. 거지같은 선용품 박용 물품이 싫다.


26. 오래된 직업이다.


27. 계약만 대충 끝내고 폭탄돌리기 하는 전임자들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 받는다


28. 사회와 멀어져 가는 기분이 싫다.


29. 취미를 즐기기엔 힘든 환경.


30. 항상 스탠바이 언제든 일하러 갈수있게 대기해야 한다는 불안감.


31. 엔진과 파도 때문에 항상 덜덜 떨리는 선내, 이리저리 움직이는 물건들.


32. 선원인 자신의 직업이 자신의 천직이라 여기는 사람은 드물다.


33. 나도 이젠 누릴건 누리며 사람같이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