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 동기 40명중에 37명 졸업해서
지금 뭐먹고 사는지 보면,

1)선원 5명(개인송출2, 현대1, SK1, 대한1)
2)중공업 3명
3)KR검사관 4명
4)기타선급 2명
5)선박회사 10명
6)공무원 or 공기업5명
7)선박기자재 or 서비스엔지니어 3명
8)개인사업 2명
9)해외취업3(해외선사공무감독2, 선박브로커1)

대충이렇게 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때는 2시, 1시는 없었고 특례마치고 90%가깝게 그만뒀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믄 배를 탔던 경력으로 육상에 자리 많이 잡았다.

세세한 개인사정들이야 나도 모르지만 번듯하게 잘 살고 있는듯 하다
해양전문인력으로 대부분 잘 양성되었기에 해양대 존재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배라는 곳을 디딤돌 삼아도 좋고, 주춧돌 삼아도 좋으니 너무 하찮게 여기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한국은 외항선원이라는 직업을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거고, 외국에서는 씨페럴이라고하믄
존경의 눈빛으로 많이 본다, 그리고 외국선원들 부모님은 거의 선원이다.
그 말은 자식에게도 물려주고싶은 직원이라는 거다. 인식도 좋다는 거겠지
스스로가 프라이드가지고 살다보믄 좋은 날 꼭올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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