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터졌을 때 담당 부서가 직접적은 아니어도 관련이 있었고
관련하여 지속적인 스트레스 받다던중
거의 자살기도까지 갔다가

마누라 자식새끼 때문에 먹고는 살아야해서
해수부 9급으로 도망간 선배다

특정성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주변사람들중에 내가 KR소속이었던거 아는사람
해양대와 관련없는 동네 친구들 뿐이다....

최근 선갤에 선급관련한 질문이 많아서 딱 몇마디만 하고간다
선급에서 요구하는 기량은 프로페셔널이다

나는 솔직히 3시하고 해경,선급, 기타 공기업 등등 2년정도준비하다가 말아먹고
다시 배로돌아와서 1기사 2배째 타면서 취업준비하다가
휴가중에 기회닿아서 선급들어갔다.

들어가서 제일 힘들었던게
1기사로서 기량보다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애초에 합격당시 문제 및 면접질문 수준이 내가 2기사였을때는 고려하지 않았을 정도의 수준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직무 자체가 최소 배에서 존경할만한 1기사,기관장 수준의 지식이 없다면 치고 나갈수 없다.

2시라는 개념에 대해서 해운업계의 폐해로 인해 발생했다 생각하고 이해는 하지만
2시치고 쉽게 뛰들어갈만한 직군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혹시 운좋게 들어가더라도 실무에서 그런사람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