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나 (이혼 사유는 대다수 바람)

승선 중 뱃놈은 결혼 아니라는 것을 눈으로 피부로 느낀다
울 선장님이랑 화기사 점마도 이혼했고,

최근에는 목전출신 이기사 결혼했다만.. 축의금은 쎄게 보냈지만
참 딱하더라


상대는 취집목적이고...

짠하다 짠해
아무리 이쁘장해도 그렇지
지잡대 나오고 조무사하던 분을..
해진 몸 말고 아무것도 없는 백수나 다름 없는 연상녀를 물어버리냐...
나이 차이도 꽤 나더만..
퐁퐁이여도 좋다고 헤벌레 하는데..
뱃놈 결혼 현실이 절실히 느껴져서 슬프다

우리 형수님 한 번 뵙고 인스타도 봐보니
그 분도 그렇고 친구들 멘트들이 나이 그만큼 먹은게 맞나 싶을 정도로 하나같이 장난 아니고 저급하던데.. 날라리 여고생들인 줄 알았다
배 타면서 이기사 지능이나 말하는 것 보고는 목전출신은 하나같이 왜 저따구로 무식할까
했는데


아무리 끼리끼리래도
나이도 꽤나 더 젊은 이기사가 좀 아깝더라

뱃놈 결혼 현실은
조숙하고 괜찮은 여자 만날 가능성 없다

지잡대 출신은 당연한거고 간호조무사, 어린이집 교사, 계약직 교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치위생사, 백수 , 좃소 계약직 경리

보통 뱃놈이 딱 이 정도 티어다
아무리 이쁘장해도 과거 날라리 같이 살던 년들이랑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나..

그 흔한 지거국 나온 구급공무원이랑도 결혼 거의 불가한게 뱃놈현실이구만..

동기들 결혼 괜찮은 상대 배우자 만나서 한 애들 둘러보면
다들 아무리 엄청 늦어도 일항사 첫 배 타고 내려서 선급, 해사고 선생님, 해수부 칠급 , 해경 간부 , 공기업 들어간 애들이네

내릴 시기 놓친 나는
뱃놈 천대 받으며 거친 바다에서 힘들게 모은 돈 내세워
일평생 거의 팽자팽자 놀던 날라리년 설거지 해줄 바에 그냥 혼자 살란다..
골골대며 도크마스터 준비나 해야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