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이 이야기의 배경을 알고가기위해
포경산업에 대해 먼저 아라보자
일단 포경산업을 말 그대로 고래를 잡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고래 무리를 발견하면 작은 뗀마를 내려 노를 저어 다가가
줄을 연결한 작살을 내리꽂는다.
고래에 명중하면 고통에 몸부림치며 도망가는 고래를 따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피를 많이 흘린 이내 지친 고래가 물에 떠오르면 막타를 꼽아 고래를 죽인다.
이렇게 잡은 고래를 모선까지 끌고와서
즉석에서 해체한 후 몸속의 기름을 퍼내고
살까지 끓여 기름을 짜낸다.
포경선단은 전용 해체선이 따라다니기도 한 모양
추출한 기름은 갤론에 넣어 이렇게 카고홀드에 보관하다가
돌아가서 양하한다.
추출한 고래기름은 가정이나 거리의 등불용 연료가 되며,
막 태동한 산업기계의 윤활유로도 쓰였다고 한다.
찾아보니깐 향유고래기름은 인간이 정제한 어떤 윤활유보다
품질이 좋아서 아직까지도 특수한 기계에는 고래기름을
윤활유로 쓴다는 모양 ㄷㄷ
이 시대 포경선은 단순한 고래잡이어선이 아니라
원료를 직접 채굴해
본선에서 직접 가공하며
추출한 화물을 운반까지하는
요새로 따지면 Drilling ship, FPSO, Tanker 역할을 겸한
일종의 해양플랜트 특수선이었다고 보면 된다.
당연히 체이스가 속한 회사도 사조, 동원 이딴데 아니고
BP나 shell, statoil같은 원유시추, 플랜트 같은 회사일거임.
아마 보수도 어마어마했던 모양
심지어 화물이 사람을 공격까지 하는 위험한 일이 었으니
돈을 많이 받지 않았을 리가 없다.
아무튼 지난 줄거리에 이어
해무한테 씨게 통수를 맞고도 '한 배 더타면 진급' 에 속아
호구같이 배타러 나온 병항사 오웬 체이스
승선통선을 타고 도크 끝나고 앵카박고있는 본선에 도착
부식 선적 검수하는 이항사
이 때는 NIL list 없어서 닭도 생물로 막 싣고다님
롱타임 노씨다 게이야
승선한 체이스를 반갑게 맞아주는 이는
주니어때도 같이 승선하고 몇 배 같이 타서
체이스랑은 호형호제하는 본선 이항사
명언 제조기 이항사
자기는 또라이가 아니란 걸 어필하지만
막 승선해서 순하고 착한 사람도
출항 이틀 뒤면 성격 밑천나와서 미친놈으로 돌면함 ㄹㅇ
도크장에서 오버랩하러 먼저 승선한 캡틴
그러고 보니 전임 일항사는 어디갔노?
일항사를 핸드오버 시간도 안 주고
갱웨이 하이파이브 인수인계 시키는 미친 회사임 ㄷㄷ
캡틴한테 승선인사 드리러 간 체이스
반갑게 맞아주는 낙하산으로 체이스 진급자리 뺏어간
선장 조지 폴라드(선장 첫 배)
자네 한해대 출신이 아니군?
선상예절에 맞게 출신부터 확인하는 조도 원주민 폴라드
초임선장 단골멘트
모범답안)
아입니다 슨장님! 제가 선장님 밑에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공손한 말투로 연신 허리를 굽신거리며)
빵쩜짜리 대답
어드바이스 한 번이라도 하면 니가 캡틴이냐는 소리듣고
이 때부터 선장한테 찍히고 뭐 만해도 시비털리는거지
어쨋든 출항준비 마친 에섹스 호는
앵카뽑고 출항에 나선다.
히브업 앙카~~~!
열심히 체인을 감아들이는 인간 윈드라스들
이 시절에 동력 양묘기 같은게 있을 턱이 없고
6 shackle만 놓는다고 해도 곡소리 나왔을 듯
업앤다운
업앤다운 앙카 써
오늘도 무사히 호구 한 명 속여서
한 배 태워보낸 좆무부 씹새끼들
당일 빤쓰런 할까봐 감시하러 나왔노
에쎅스 호는 이제 고래를 찾아 머나먼 항해에 나선다.
캡틴 폴라드와 초사 체이슨의 첫 대면은 캡초대전을 암시하며
체이스와 에식스 호는 어떤 고난과 역경을 겪게 될 것 인가
다음 화는 좀따 당직 서야하니깐 일단 한 숨 자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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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극장 ㅇㅈㄹㅋㅋㅋ재밌네
이거보고 디빅스 신청했다 - dc App
아 씨발개잼다ㅋㅋㅋㅋㄱㅋㅋㅋㅋ출신확인ㅇㅈㄹ
ㅋㅋ 영화보다 해설이 꿀잼이노
잠은 죽어서나 자는거임 당직 필요없고 빨리 3화 ㄱㄱ
게이야... 너랑 저기 해무랑 다른게 뭐노...? ㅠ
ㅋㅋㅋㅋㅋㅋ
한해대 출신이 아니군? ㅇㅈㄹ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웃기네 - dc App
정성추 노무잼있다
이거 자막 주작 아니냐? ㅋㅋㅋ 존나 웃기네
조도 원주민 ㅅㅂ ㅋㅋㅋㅋㅋ
글 재밌게 쓰노ㅋㅋ 저 영화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