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10년대 초반부터 동진에 입사해서 아직까지 동진에 쳐박혀있는 사람임.
대굴빡에 뇌대신에 우동이 들어있는지 아직까지 회사를 옮기지를 못했다.
암튼 요즘 동진상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함.
처음들어왔을 때는 그래도 동진뽕 맞아서 나름 어깨좀 세우고다녔었는데 오늘 방에서 담배피다가 존나 ㅈ같아서 써본다.
※ 급여 ★★☆☆☆
예전에는 동진상운 급여가 ㄹㅇ ㅅㅌㅊ였음. 3항기사 월급이 국내 ㅈㅅ선사 선기장급이었음.
근데 내가 입사하고 난 뒤로 한번도 급여인상 없었음. 중간에 선원법 개정되서 법정휴가 기간 늘어나서 월급 조금 올린것말고는 없었음.
올해 한번 월급인상했는데 주니어는 50~100불정도 올리고 시니어는 300~400불정도 올렸더라.
그래놓고 회사 임원진이라는 것들은 엄청 자기들이 선원들한테 잘해주는지 알고 있음.
작업비는 내가 정자로도 이 세상에 존재안할때 썼던걸 기준으로 작업비를 청구해야되서 작업비는 ㅈㄴ적다.
보통 매월 본선작업비는 100~150불정도선임. 그 외에 호봉제로 수당을 주는게 있는데 8개월 탈때마다 한단계씩 높아지는 방식. 그런데 ㅈㄴ 조금씩 올려주고 최대 호봉도 5단계이상으로 못올라가고 가장 ㅈ같은게 주니어에서 시니어로 진급하면 호봉 초기화됨. 글고 1항기사에서 선기관장으로 진급하면 또 초기화됨 ㅋㅋㅋㅋㅋ
검사는 거의 2~3개월에 한두개씩 받는데 검사수당같은건 없다. 걍 저 위에 적어 놓은게 다임.
3항기사 기준으로 따져서 실수령액 다 합치면 450~500정도일듯.
그래도 별 2개준건 시니어들은 월급 많이주고 월급은 안밀려서 줘서 그럼.
※ 선원 처우 ★☆☆☆☆
선원들 복지 이딴 거는 전혀 생각할 수 없다. 진정한 사나이들의 회사다. 법정 교육비 지원 하나도 없고 숙박비 지원같은것도 없다. 인천공항까지 가는 교통비도 말안하고 있으면 회사에서 지급안해주고 꿀꺽함. 건강검진도 서면 근처 병원에서하는데 ㄹㅇ 팔다리하나 없어도 배 타러가시면 되겠네요 하면서 웃으면서 도장찍어줄 병원임.
회사에서 그나마 대명교육 할때되면 코로나전에는 10만원정도씩 줬었는데 요새 코로나라 대명교육도 죄다 화상교육으로 바꿔서 복지 지원혜택이런거 하나도 없음. 회사에서 있던 연금제도도 중간에 없어짐.
작년에 배타는데 누가 이메일로 동진의 목소리인가 이렇게 해서 전선단에 동진의 문제점이나 건의사항같은걸 써서 익명으로 전선단에 메일돌렸는데 회사에서 이 악물고 무시하다가 답장이라고 한게 가관이었다.
'말을 끌고 물가까지 데려갈수는 있지만 직접 물을 먹게 할수는 없다. 물을 먹다보면 소금끼가 있을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답장왔더라. 지금 동진상운 배타는 사람들중에서 전부다 어디 회사로 탈주할 각만 보고 있는 사람들 겁나 많음. 그나마 올해 월급 올리는거 보고 판단하겠다는 사람들 많았는데 위에 써놓은것처럼 이제 탈주하는 사람들 겁나 많이 나올듯 하다.
또 싱가폴 관리사에서 사장새끼 인도새끼로 바뀌면서 부터 한국사람들 밀어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중. 맨날 방글라애들만 존나 밀어주고 한국새끼들 버릴 각만 재고 있다. 동진상운에서도 별로 신경안씀. 앞으로 한국사람들 다 내쫓고 미얀마 선원 공급만 하는 회사로 바꾼다는 소문 존나 많이 남.
그나마 별 하나라도 준건 예전에 인사팀 돈받아먹고 거짓말 밥먹듯이 하던사람들 지나가고나서 현재 인사팀은 일 잘하고 친절한 사람들로 바껴서임. 아니었음 걍 별 없애야지 ㅅㅂ
특히 주니어들 처우가 너무 안좋아서 (괴롭힌다기보다는 업무량 ㅈㄴ 많음) 주니어들은 다 탈주함. 그러다보니 어중이 떠중이 같은 애들이나 외국애들 데려다가 마구 집어넣어서 최근에 문제가 많이생김. 걍 답안나옴.
※ 배컨디션 ★★★☆☆
솔직히 중간에 잠깐 다른회사배도 타봤었는데 동진 배가 컨디션이 나쁘다고만 말은 못하겠다. MOLCT 선단 배들이 거주구역은 ㄹㅇ ㅈ같이 만들기는해도 나름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다른 회사 15년차 배랑 동진 15년차 배랑 컨디션 비교해보면 동진이 압도적으로 좋음.
다만, 최근에 MOLCT에서 돈아낀다고 일본 신쿠루시마 도크야드에 발주내던걸 기타니혼으로 발주주기 시작하면서 앞으로는 배컨디션 ㄹㅇ ㅎㅌㅊ 될가능성이 높음. 새로 나온배 타봤는데 ㄹㅇ 깡통이더라. 배에 아무것도 없고 시스템도 아직 1990~2000년대 초에 그대로 머물러있음. 지금배들 앞으로 몇년지나서 중국도크 몇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존나 개 똥배 될것이 확실함.
※ 업무 강도 ☆☆☆☆☆
걍 헬임. 좆소 기업처럼 기계 맨날 폭발해서 힘든게 아니라 스케줄이 미쳐돌아감. 오퍼레이터들이 일 존나못해서 어디 이상한 카고들만 존나 수배해서 쉬프팅 존나 많음. 하루에 3번이상씩도 걸림. 그러면서 내부검사, 메이저검사, PSC검사 받아야됨. 최근에는 배들 존나 미국으로 쳐돌려서 USCG검사도 받아야됨. 다른 국적선원들 타는 배에서 필리핀새끼가 사고쳐서 EMSCP라는 이상한것도 존나 해야됨. 항해사랑 기관사들 거진 매일 서류만 한번에 30~40장씩 쌓아놓고 서류작업함. 그래도 서류 계속 존나 밀림.
육상지원 하나도 없음. 스페어도 돈없다고 맨날 짝퉁올려줌. 거주구역 존나 작음. 에어컨 존나작은거 쳐 달아놔서 여름에 더움. 브릿지랑 ECR에 CCTV달아놓고 회사에서 감시함. 위성인터넷 존나느림.
PMS도 맞춰서 작업해야 되는데 PMS 스케줄 주기를 안전을 위한답시고 메뉴얼에 나와있는 것보다 정비텀이 훨씬 더 짧게해놔서 잠만자고 일어나면 뭔가 작업을 해야됨. 회사에 하나하나 다 보고해야되고 존나 중복되는 서류많아서 똑같은 서류를 몇번씩 반복해야됨.
3항기사들이랑 2항사들 ㅈㄴ없어서 교대 안됨. 교대 되더라도 한달쉬고 또 배나가라는 지랄같은일 존나 많음.
※
걍 동진상운 오고싶다고 생각하면 오지마라.
물론 한국해운회사들중에서 딸배 마인드로 회사 경영하는 새끼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동진상운은 예전에 명성 다 잃어버리고 걍 좆소기업 되어가는 중임.
나도 대굴빡에 우동사리좀 빼고 시바 빨리 탈주해야지.
2009년도인가 학교 다닐때 환율 1600원대였나.. 그래서 달러로 주는곳들 진짜 월급 미쳤다고 들었는데
.... 그만 알아보자 - dc App
정보글 개추
탈출해 좀ㅎㅂ
kss는 어떰?
가는순간 남방 시다바리임 근본없음
ㅋㅋㅋㅋㅋ
동진상운은 일단 부사장부터 모가지 시켜야함 만악의 근원임
여기 목해대만 가는 선사 아님? - dc App
여기 해사고 애들 텃밭임 - dc App
이직으로 오는 애들은 몇있더라
나 19년도 아젠트시리즈 탈때는 cctv없었는데 최근에 생긴거? - dc App
좆댔다 실기사로 올라가는데 나
똥남아새끼들이 사고쳐서 교육받는거 개 ㅈ같고 일도 개 ㅈ같다.. 그냥 타지마라 - dc App
유명하잔어 ㅋㅋㅋ 강한자만이 살아남는곳
탈주 성공해라
동진상운 가즤아 10년전월급 그대로받아도너무쎄다
진짜 팩트만 깔끔하게 적었네
그만둔지 7-8년 됐는데 변함 없구나 ㅋㅋ
동진에서 다른 케미컬 선사로 이직했음. 켐컬 다 빡세지 했는데 켐컬도 클라스가 있더라 싶음 ㄹㅇ 별 이상한 화물 스케쥴 쉬프팅 오지게 하고 지금도 켐컬 타는데 몸이 편하다 싶다. 삼항사 서류 좀 그만 떠넘겨라 가뜩이나 기본 수십장인데
이번에 3항사로 올라가는데 진짜 이 정도냐ㅋㅋ 그래도 버티면 경력은 인정해주지 않음?
어 이거 완전 B 모 회사 얘기 아니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