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해양대 또는 해사고를 오고 싶은가.

 

  1) 나는 군대 대신 배를 타서 빨리 돈 벌려고 탔음. 흙 수저라 군대 시간이 아까웠음 한때 학교 적응 못해서 장교로라도 군대 가자 하고 준비 했다가 

      내가 해대를왜 왔는가 다시 생각하고 면접을 안보고 배를 탔지 그때도 특례 TO가 있네 없네로 씨끄러워서 군대 끌려간다는 이야기 많았음

  

  2) 개인적으로 해사고는 비추 / 고졸과 대졸 사회 나가면 똑같다 해도, 차이가 있다. 그리고 고졸 서러움 반드시 있다. 

    대학 4년 그거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분명히 다르다. 해사고-해양대만 그럴까? 공고-공대를 생각해 봐라  해사고-해양대는 같은 일 한다고? 

    배탈때도 시작이 다르다. 해사고는 탱커 시작이라고 해봐야 케미컬이잖아. 더 힘들고 위험하다. / 케미컬 쪽으로 특화되서 성공? 그 노력으로 

    학위를 땄으면 더 잘 되었을 거다.    아무튼 대학 가라


 3) 공짜 해외여행? - 코로나로 벌크도 상륙 힘들다. 그래도 하긴 하더라만... ㅋㅋ 단지 내 경험으로는 여행은 여행이어야지 일하면서 여행은 별로라는 것...

    20대 때 처음 2년간은 기를쓰고 상륙 나가려고 했고 3년차 부터는 귀찮더라.  기껏 상륙 나가서 술집 가는 시니어들 이해 안가기도 했고


 4) 돈 많이 번다? - 시니어 달기 전 까지는  별로임, 나역시 그렇게 생각 했고 이래 좆같은데 4000따리야 시벌... 그래서 난 그냥 특례니까.. 하고 자위함.

     누군가는 인서울 대졸 비교하면서 반도체나 IT 건설 에너지 업종에서 연봉 6000에서 시작하니 마니 하는데 갸들은 군대 다녀와서 27살 부터 6000 받는 거임, 

     같은나이 배타면서 특례 끝나고 1항기사 달면 27살 부터 1억임


 5)  그런데... 모든 장점들을 다 커버치는 크나큰 단점 다들 알다시피 20대에 배에 있다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거든 모든 기회 비용을 졸라 날리거든 

     내 잠재능력도 모르겠고 그래서 다들 30 되기전에 시마이 치는거지. 하지만 그렇다고 1항기사 안하고 걍 내려 버리면 그냥 넌 지잡대 나온 20대 후반 이다. 

     시니어 안하더라도, 뭘 할라치면 다시 공부 해야 한다.  난 고등학교 때 공부를 잘하진 않았지만 존나게 열심히 했거든 그래서 대학부턴 공부하기가 싫더라

     욕심은 많고, 공부는 안되고 그냥 내 능력 껏  하려고 하고 있다. 


 6) 그리고 두번째 단점은 경조사 / 경사는 안가고 돈만 줘도 뭐 그러려니 하는데 조사는 시발이지... 나 다시 배탈때 부모님께 담담히 이야기 했다. 

     정말 천에하나 만에하나 제가 임종 못 지킬 수 잇다고 하지만 세상살이 다 그럴 수 있다고. 각오 하고 나왔는데~ 아무튼 이게 좆같지 

     어쩔 수 없어, 이민이나, 해외 건설현장에서 일해도 바로 임종 못 지키는 건 똑같다 그래 생각해야지...


 배내리고 말이야..


 1) 자영업 : 3년 특례로 번돈으로 자영업 할 수있지 /  노력 여하에 따라 대박이나 쪽박이냐 갈리는데,  오토 돌리기전까지 매우 힘들지... 그래도 나름 보람은 

              되지 않겠나, 편의점이나 까페 2~3개 돌린다는 후배들도 많이 봤는데 뭐.... 그것 역시 자기 능력 아니겠나. 


 2) 유학 : 영국으로~ 호주로~ 해양계 또는 비행기, 자동차 관련 학과로 유학 많이 간다.  / 

             엄하게 무슨 자동차, 비행기 유학가서 돈만 날리고 써먹지도 못하는 양반들 많이 봤다.  네 자신을 돌아보고 네 능력을 잘 봐야한다. 



 3) 석박사 : 라떼는 공부좀 했던애들은 변호사, 의사 편입 하려고 무단히 시도 했는데 1~2년 버틸지 몰라도 3년 이내 합격 못하면 다들 실패 하더라 

               여윽시 버틸만큼의 여력이 되지 않으면 안됨 모든 성공 한 사람은 될때 까지 했다는것...


 4) AS 기사 : 돈을 잘벌 수도 있어 근데 메카닉 쪽은 40넘어가면 체력 딸림 코디네이터 안되면 와씨발 이걸 내가 50되서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들꺼다. 그래서 20~30대때 현장서 존나 노가다 뛰면서 공부 해야 한다. 결국 나이먹으면 관리자 해야지 안그럼 힘듦. 그게 정신적이던, 육제적이던


 3) 해운회사(선주사, SM포함) : 

                 해무, 공무, 안품, 많지? 한 5년하다보면 육체적,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무엇보다 스트레스가 존나게 큼 특히 공무, 그래서 공무하다가 해무 안품

                  쪽으로 많이 빠지긴 하는데... 또 힘든만큼 대우는 공무를 대우 해 줌 하지만 지금은 뭐.. 옛날처럼 공사비로 떨어지는 것도 없고 뭐.. 재미 없지

                  존나 바쁘기만 하고... 또 기관장이랑, 선장잉랑 싸워야 하는데 그만큼 공부도 해야 하고 


 4) 에너지 회사, : 여기 만족도 높던데 자세한 이력은 모르겠다.  나도 가고 싶다.. ㅋㅋㅋ 근데 내 일할때 보면 갸들도 뭐  걍 직장인 이더라 과장 이후 서울연고대

                    를 뚫을 수 있을까? 난 그만큼 머리도 안되고 노력도 안하는데 후... 그렇게 위로 한다 어차피 가봐야 한때다 ㅋㅋㅋ


 5) 조선소 :  내 개인적으론 제일 싫어하는 직군인데다가 제일 좁은 직군.. 조선업 떨어지니까 박살나던데 어차피 현대-대우-삼성이다. 잘풀리면 외국계 조선소에

                있던데 흠.. 난 중국에 있어보고 일본조선소는 들어만 봤는데 시벌. 역시 외국살이는 선진국으로 가야해 일본도 좆같대 ㅋㅋㅋ

                한 때 UAE 는 좋았다더라 근데 말야 거기도 경기 안좋아 지고 다들 국내 유턴한거지


 6) 기술이민 : 한 때 나도 외국에서 살고 싶었거든?  예전에 여기 케나다 후배마냥? 근데 그 후배 처럼 미친듯이 알아보진 않았어 그리고, 중국에 있으면서 

                  좋든 안좋든 이민 살이가 쉽지 않구나... 느꼈다. 뭐이 시발 중국에서 한국식으로 살면 생활비가 더들어!!! 중국음식은 못믿겠고 ㅋㅋㅋ


7) 공무원 : 음~ 공무원 하는애들 대부분 만족하며 사는거 같더라 근데, 어관단은 많이들 그만두던데?  해경이랑 세관, 소방관은 좀 오래 가는 듯

              교수 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뭐 정교수는 아니겠지? 자세히는 모르겠다.) 점차 학업성취도 떨어지고 애새끼들도 줄어드는데 밥그릇 

              잘 챙겨지려나 모르겠다. 나중에 오폴+해양대 합쳐지는거 아닌가 모르것어~ 

               그리고 해사고 선생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걔들도 뭐 잘 사는 거 같은데 모르겠다~ 



8) 송출 :  다시 배로 유턴한 내 경우 나의 목표다. 내가 나중에 나킬랏 가면 후기 남겨 놓으께 / 뭐 인생 안돌아 갔으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내 젊은 나날들이 

             날 이렇게 만들지 않았겠냐


이렇게~~~~ 해대 졸업 이후 갈 수 있는 길을 정리 해봤는데.... 공부하다가  심심해서 쓴다. 

여기 존나 병신같은 애들이 배달이 낫니 뭐니 하는데  좆까고... 해양대학교 아직까지 괜찮다. 

근데 말야. 공부는 해야 한다. 그리고 저 학업성취도 낮아진다는 (뭐 등급이 떨어지니 어쩌니) 말은 매년 있는 듯 ㅋㅋ 그냥 취업 존나 어렵고 먹고 살기 힘들면

해양대 점수 올라가는거고 그거 안하고도 돈 쉽게 벌면 해양대 떨어지는 거지 뭐


시발 해대 왜가냐 이딴 좆같은 소린 집어치우고 니 앞길이나 잘 헤쳐가 2시를 하든 1시를 하던 니 갈길 가고 후회하지 말라고 그리고 니가 선택해서 해대 와 놓고

뭔 속았니 뭐니 이딴 소릴 지껄이냐 성인이 되가지고 말야. 내 동기들 중 해대 나온거 후회하는애들 1~2명 있으려나? 암튼 거의 없다. 


그렇다고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간 애들은 후회 안할까? 문재인이 원전 줄인다고 햇을때??? 물론 걔들은 똑똑하니 원전 해체 쪽이나 이런거 공부하던지 

국방과학연구소 같은델 가던지 하겠지만. 요지는 어딜가나 후회하는 애들이 있기때문에 그건 해양대가 좆같은게 아니고 니가 좆같은거야 ㅎㅎㅎ


아참, 마지막으로 사양산업이라곤 하지만 공부하면 된다. "배"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승선경험을 통한 시너지를 생각해라 


씨발 개 꼰대가... 공부하기 싫어서 쓴다. 반박시 좆이나 더 까라.














    


1. 헤대오면서 바다와 배를 떠나 생각 한다? 

  1) 적성에 맞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안맞는다 - 그럴 수 있다. / 하지만, 최소한 관련 업계에서 일 할 생각을 하는게 좋음 그게 여로모로 이득임

  2) 적성에 맞는데 인간들이 좆같아서 배안탄다? - 그럴 수 있다. / 요즘엔 회사에 다이렉트로 이야기 하고 내려라, 요즘엔 선기장들도 평가 된다. 

      물론 회사서 그인간들 안자르지 왜냐 사람이 없거덩 그리고 알잖아 기득권... 그거 고치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