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판부가 아니라 그바닥 고충은 잘 모르겠는데
기름쟁이 입장에서 일하다보면
안전이나 선원을 희생해서 운항효율을 내려는게 점점 크게 느껴진다
일기사 진급할거냐 얘기는 나오는데 일기사 담당기기나 서류 좆같이 많은거라던가
매일같이 오버타임 조지는거 보면 도저히 하고싶은 생각이 안드네
타직종으로 도망갈 계획도 다 세웠고 돈도 충분히 모았고
난 돈 좀 덜받더라도 마음편하고 몸편하게 일하는데로 갈래
5년반동안 인생갈아먹으면서 번 돈 보면 그래도 뿌듯하긴 하지만
뱃놈은 아무리 생각해도 평생직업하기엔 아닌거같아
이주 뒤에 하선하고 나면 이젠 영원히 돌아볼일 없으면 좋겠다
- dc official App
정상적으로 하기는 아닌직업임 도박이나 사업망해서 어쩔수없이 하는것이면 모를까
해운업 떠날 결심하기 전에 엑셀로 새로 결정한 진로랑 장단점 비교하면서 최종결정 내렸는데 그나마 있는 장점이라면 인생 망했을때 도피처로 배타러 나오면 재기가 가능하다 이정도가 제일 나은 부분이더라고 - dc App
ㅇㅇ 내말이 지금 배타고잇는 늙은이들보셈 정상적이면 가장으로써 저 나이쳐먹고 집에잇어도 가족 관리들 하기도 힘든데 가장이 배에나왓다 ??? 그냥 돈버는 ATM 기기 되는거임 ㅋㅋㅋ 젊은 시니어 주니어 사관들도 봐도 답이안나오는 직업군이라고 생각해서 다 떠나가는 마당에 인생 실패자 들만 바글바글한 썩을대로 썩을 이 업계에 누가 도전할려고하겟냐 ?
여태까지 스쳐지나간 선기장 일항기사중 가정이 평안한사람이 손에 꼽을정도라는걸 생각해보면 진짜 혼자살면 모를까 가족이 있다고 했을때 배타는건 마누라한테도 본인한테도 마이너스임 - dc App
우리 기관장은 주식하다 10억인가 날려먹고 이혼당하고 배타러 온사람이었고 1항사는 불륜으로 이혼하고 아이 3명중에 2명은 와이프가 대려가서 남은 남자자식 한나 할머니집에 맡겨두고 키우더라
그동안 애국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결정하신거 같네요 - dc App
애초에 밑바닥직업에서 뭘 바람?
5년반했는데 2기사면 진짜 멍청한듯
글보면 1기사 진급 고사한거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이런사람 배잘못그만둠 보통 다시타러감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