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선원 하나가 말레이시아 입항 준비하면서 집시 드럼쪽에서 작업하다가 손가락 두 개 날아감.
손가락 끼이고 소리 질렀는데, 주변이 시끄럽고 사람도 적어서 같이 작업하던 윈치 조작한 카뎃이 늦게 알았다고 하네...
손가락 잘린 선원은 고통 때문에 하루 종일 소리지르다가 병원으로 갔다는데, 절단 부위가 너무 심하게 상했고, 잘린 손가락도 많이 상해서 봉합 여부 모르겠다고 함.

사람은 줄고 일은 그대로거나 더 많아서 휴식 시간은 부족하고, 집중력 부족으로 사고 위험성이 높아졌는데, 바뀌는건 없음.
이런 사고 소식 들으면 현타 심하게 와서 승선 7년간 무사고로 시마이한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