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5기상 후 응가 후 브릿지로 갔다.
ABB가 반겨주고 언니가 인수인계 후 쉬러 내려갔다.
ABC가 올라오고, 본격적인 당직이 시작되었다.
1988년 생인데, 애가 싹싹하고 말도 잘 듣고,
착하다.
X - band radar 와 S - band radar 의 차이
COG, SOG, true vector, relative vector, WOP,
ECDIS pick report 등 기초적인 지식을 가르친 후
항해당직을 섰다.
그건 그렇고, 해사팀에서 요구한
인사고과평정표와 2분의 선장 진급추천서를
이메일로 보내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1월 말에 결과가 나올테니 1월 말 연락을 기다린 후
이직을 하던, 배를 계약까지 타던 마음을 비우고
현재에 충실하려 노력 중이다.
새로 올라온 인니 3항사도 가르치고,
평택에서 올라오는 타 사 출신 이항사도
이메일, VMS, ECDIS, 등 가능하면 하선 시까지
기본은 알려주고 하선할 생각이다.
일단, 하선 후 2급 면접을 보고,
다음 배 통통배 나가라고하면
깔끔하게 퇴사할 생각이다.
정리가 끝나니 마음이 후련하다…
난, 회사에 내가받은 월급만큼 충분히 일 했고,
결과도 Deficiency 하나 맞은 적이 없다.
이항사 오퍼 받은 감독님께는 2급 면장따고
연락 드리기로 했다.
됐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신규 선장님도 승선한 지 한 달 10일이 지났다.
2명의 선원들이 건강 상(?)이유로 하선하고,
점점 그의 뜻에 맞게 변화해 가고 있다.
해 떨어지면 앞만 보고 일체의 업무를 못하는 사이..
점점.. 퇴보되는 기분이다..
당직시간에 수속서류를 서둘러 끝내고,
ECDIS - passge plan을 짜보고, AB - Log나 EEOI
등등 이항사업무를 반복숙달 해야하는데..
점심은 11:30에 방송을 해서 야간당직 선원들
잠을 깨우고, 점심 먹고 인니 3항사 수속서류 및 기타업무를
가르치는.. 나에겐 아무 의미없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Poop에 나가서 울 언니 하는 거 봐야하는데..
브릿지에 삼항사 2명이 있다…
나는 Sea crystal 이나 GBLP(2OCP)에서는
혼자서 타, 엔진, 트러스트 담당했다…
외국인 삼항사는 못 믿는 것인가?
브릿지에 삼항사 2명이 있을 필요가 없다..
내가 너무 조급한 것인가..?
또한, 켐컬에서 야간에 타수들 올리는 배는 처음 봤다..
큰배도 아니고.. port10만 해도 선회조종성이
좋아서 휙~휙 돌아가는 3천톤도 안되는 배에..
데이워크나 크리닝하는 미얀마 애들이.. 안쓰럽다..
21K, 19K 켐컬도 야간 타수를 올리지
않는다..
야간 당직 중 업무를 못하게 하지
않는다..
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1월 말이면 결론이 나오니…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내 공부 해야하는데…
한국인도 아닌 인니 삼항사를 가르치는데..
내 시간을 빼앗기고.. 나는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면.. 더이상 이 배를..
탈 존재가치가 없는데…
돈만 따질 것 같았으면 그냥 한일고속
3항사로 있었을 것이다..
2019년에 세전 510이었으니까…
아니… 업무시간에.. 업무를 못하게 하는게..
도무지.. 내 기준에선..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사고나면 당직 항해사 책임이기에
또한 BNWAS는 5분 단위로 세팅되어
알람이 울리면 당연히 radar & ECDIS를 확인하고
업무를 보는데..
예를 들어 기관실 당직4시간 동안
메인엔진 앞에 서서 4시간동안 메인 엔진만 보게 한다고
생각 해보자…
또한, 배가 많으면 당연히 업무를 하지않고,
클리어 시켜놓고, 업무를 보는데..
차트만 써봐서 그런지..
현대 항해사들의 업무량을 이해 못하는 것 같다..
수속서류도 아마.. 당시 이항사가 했을 것 같다..
(안 그러면 액셀, 한글, 워드를 모를 리 없다..)
실항사들에게 할 법한
상대벡터 이야기나 하시고…
푸르노 - 레이더, 엑디스 기능도 모르시면서..
누가 누구를 가르치려 드는 지…참..
나는 -> 꼬리 9개 달린 구미호는 아니지만..
꼬리 2개는 달린 여우이다..
무슨 생각인 지 알겠는데..
가르쳐도 내 모든 것을 인니3항사와
신규 이항사에게 가르치진 않을 것이다..
더구나 3항사 업무는 스스로 하는 것이지..
나 또한, 이렇게 학교처럼 가르침 받지 않았다.
모르는 것은 이항사당직시간에 올라와서
물어보고, 스스로 알아가는 것이지…
여기는 직장이지.. 학교가 아니다…
답답하다… 이 선장님 밑에서는..
발전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앞 전 선장님이 그립다…
- dc official App
실력좋은거같은데 빨리 진급하쇼
그냥, 내항탱커 탈 껄 하는 마음도 있네요.. 이 회사 이직할 때 이항사로 타라고 했는데.. 좆 같네요 진짜… 암튼 내 생각대로 움직이면 그냥 다른 회사 갈랍니다.. - dc App
뭘 좀 알고 말해라21k 19k에서 야간타수 안올린다는건대체 무슨 뇌내망상이냐그래서 니가 진급 못하는거다사람이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말을 아끼던가
내가 타보고 하는 말이야~ 이 새끼야! 아~, 시~벌 너 타봤냐~? 난 타 봤어ㅇㅇ - dc App
생각을 해라 생각을~! 데이워크하고 클리닝 모핑하고 야간 당직스면 ABA는 상관없는데, ABB ABC는 언제 자냐~? 사람이 배터리 충전하는 것마냥 누으면 바로 잠이 옴? 어휴~ - dc App
야 카드패 다 보여주는데 누가 좋아하겠냐 누군 성깔 없냐? 나 재테크 잘 된다며. 결혼 안할꺼면 돈 많이 필요 없을것 같은데. 편한배 타 요기 글 보니깐 케미칼 타면 암걸린데. 그돈 다 병원비
카드 패가 아니라 이건 먼 훗날 파이어 족하고 이름 모를 바닷가 마을에서 유희로 읽을 내 일기다. 일기니까 거짓말을 쓰면 안되는 거임 ㅇㅇ 봐도 상관없어 이미 마음은 정해졌다.. 그냥 내항 편한 배 탈 생각도 물론 있고, 타그 보트 연수원 형이 소개 시켜줬는데, 타그 보트 타면서 그냥.. 조기 파이어 족할 생각도 있다.. 봐도 상관없어.. - dc App
그리고, 재테크가 잘되면 이미~ 파이어 족했지.. 친구놈따라 한국주식 했다가 -4천 적자보고 나왔다.. 집도 빚내서 산거임 ㅇㄴ - dc App
번돈 병원비 ㅇㅂ ㅋㅋㅋ병원 VVIP - dc App
마~마! 맽기나라~ 고마~.~!
망사향 사랑해
10년 사망사 조빱 새끼가 2항사 가르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조금 있으면 신채이항사 가르친다 씹새야! 엑디스 안써봤단다 시발아~! - dc App
형 삼항산데 왜 4시 당직서요? 진짜 컨셉 3항사고 진짜로 1항사임?
항해사 4명인 배는 1항사가 데이워크고 써드 한명은 8-12 이항사는 12-4 나머지 한명이 4-8
망사특지는 수검도 개빡세고사망사 일도 죠온나 잘하고이항사 업무도 다 배웠고진추도 두개나 받았고 다른 선사감독한테 이항사 오퍼도 받았는데현실 사망사자기배엔 지 뇌피셜 엑디스도 모르는 신채 이항사가 발령받아서옴생각좀해봐 니말이 모두 맞다면너가 본선진급하는게 맞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