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성교육이랑 HMM선사 강의, 해양기술과 미래에 관한 강의


3개를 들었습니다


성교육시간에 어떤 남자 항해사 동기생이 강의도중 강의에 대해 퀄리티가 낮다고

우리 시간이 아깝다, 이런 교육은 특수한 환경에 있을 우리와 다르다


남성차별적 늬앙스가 많다고 강사에게 뭐라했습니다

일부 남성들은 박수를 치기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 그걸 보며 정말  나이 처 먹고도 여기에 병신들이 많구나를 느꼈습니다


압도적으로 남성이 성폭력을 하는 건 사실이며

우리는 그 남자들과는 다른 인격체인데

남성 그자체를 자신과 투사하여 화내는걸 보며 저런 놈들과는 상종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굳이 따져야한다면 거기서 병신같이 오폴에 갇힌 자신을 책망해야지

강사에게 뭘 따지는지 역시 이곳은 지성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현대판 삼청교육대죠 ㅋㅋㅋ


hmm강의는 뭐 대체로 영어 잘하세요 해대는 정직원 니들은 계약직 이랬고


2번째 강의가 진짜 미쳤는데(좋은 의미로


정말 밀도 깊은 강의 였습니다


도를 다루고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 되라고 하셨으며

시간차원을 해석하고 더 나아가 최강의 뱃놈이 되라고 하셨습니다ㅋㅋㅋㅋ

해기에 대한 중요성 그리고 해운 해기를 통한 해사의 미래

블루오션이지만 이대로 계속가면 외국인들에 빼앗길 거다 등
해운산업의 크기놔 중요성 정책 많은 것들 등 을 알려주셨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한 명 퇴교했습니다


저도 퇴교할듯 아마도


먼 훗날 


그 날이오면 퇴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