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선
2. 육고기(닭고기가 제일 자주 나옴)
3. 각종 채소(양념 안된 상태)
4. 짜파티(인도 밀가루 떡)
5. 쌀밥(안남미)
6. 과일
7. 카레 등 소스류
매끼니가 이렇게 나오고 부페식임. 원하는대로 골라서 먹음
한국배보다 훨씬 낫더라. 내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먹으니
그리고 사주부가 제빵 기능사 수준이라 배에서 케익이나 각종 과자류
조리장이 다 구울수 있고 휴게실에 24시간 수북히 쟁여놓고 있더라.
(방선때 경험한 것이라 항구에 들어갔을 때만 그런지는 모르겠다. 항해중에는 없을 수도?)
각종 과자, 사탕, 과일, 커피,녹차,홍차, 인삼차 등등
먹는거로 육지가 생각날 일은 없어 보였다.
반면 한국배? 저녁 식사 끝나면 배고파 뒤짐.
밤에 배고파서 식당을 샅샅히 뒤져보면 어디 구석에 처박아 놓은 신라면과 커미믹스가 전부..
근데 중국배나 동남아배는 샅샅히 뒤져도 아예 없더라. 강제 다이어트.
내가 다시 배탄다면 다국적 혼승선(선기장 유럽)을 탈 듯하다.
사우디 국영회사 탱커 운용하는 Mid East인가 거기가 제일 좋았다. 선원들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 식당에서 웃음 꽃이 끊이지 않았음. 전부 인상 찡그리고 다니는 한국배하고 정말 달랐다.
서베이어냐 화물감독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