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배에 올라오는 해바라기 책.
쓸데없이 노땅선기장이나 마누라년들이 븅신같은 글솜씨로 시나 소설 쓰는거 보고 참 요즘에 해기사협회는 어떤걸 하는 집단인가 궁금하다

가끔 유익한 글이 있어 놓치지않고 보는데 레알 3분이면 볼게 없다.

최근 모 선장이 투묘 관련글을 써놨길래  누군지 봤더니.
같이 탓던 선장님이더라.. 반가웠다.

선장님. 오랜만입니다.
요새도 협수로나  입출항시 브릿지 잘 올라오시는지요?
입항시 3항사가 선장님 없이 방파제 통과하고 난 후 올라오던 기억과
출항시 방파제 통과전  브릿지에서 내려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일본 협수로 통과시  방에서 유선으로 오더내리는 것도 생생하네요.

요즘도 화장실 변기  볼일 보시고 물 잘 내리시죠? 교대선장님들이  
그렇게 욕을 하면서 냄새없애려고 청소하시던데 그립네요.

덕분에 식사때마다  본인 식사 끝나고 밥그릇에 담배털던 모습이 가끔
떠오릅니다.

물론 만나도 아는 척은 안할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