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들만 남고

나가는 사람 폐급몰이하고

가뭄에 콩나듯 수만명중에 몇명 빼곤

나간 사람들은 돌아오지도 않고


정말 간혹 좋은 사람도 있지만

대개 타고있는 선원들이

정치질하고 술쳐먹고 남괴롭히고

차트테이블에서 양반다리하고 휴대폰이나 하면서

접안 직전까지 도선사에게 맡겨놓고 구석에서 업무용 라인으로 다운받은 주식방송이나 보면서

남한테는 의무를 다할것을 강요하고 뒤통수치고

정작 지능은 사업말아먹고 전세사기 당하는 지능인데

유아적이고 여성적이고 어리석고

퇴행적이고 내로남불 심한 반인륜적인

정신병자들만 남았기때문에


우리 후배들이 계속 떠나는겁니다.

월급? 사실 평생직장을 찾는데 그게 별거일까요?

게다가 나는 배 타면서 나만큼 돈 모은사람도 못봤습니다

죄다 마누라 사치, 전세사기, 주식으로 말아먹더라고요

배 타봐야 재물은 땅에 있고

배를 계속 타서는 사회 공부가 안되니까요


이제 본인은 배 그만두고

배 탈때 따두었던 전문직 자격증으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손님 있고없고에 좌우되는 날도 있지만

그 누구도 나더러 뭐라하는 사람 없어

마음이 편안합니다.

애초에 육상에는

서로 그렇게 괴롭히는 문화도 없지 말입니다.

배 탈적에

은혜 베풀어준 사람도 있었고

많이 가르쳐주던 사람도 있었지만

선갤만 봐도

이 업계는 여전히 더럽고 추잡하네요


마지막으로 당부하건데

부산사람 대전사람 조심하고

초량역 5번출구로는 오줌도 싸지 마세요

궁극적으론 아예 배를 안타면 더 좋고.


여러분은 그것보다 더 나은 대접을 받을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행정사든 법무사든 공인중개사든

사업이든 진학이든 도전해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6년 타고 시마이한 사람이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