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7 지거국 전기과 나왔습니다. 분캠이라 입결은 그냥 지잡입니다.
전기과 졸업쯤에 갑자기 드론개발자 하고싶어서 따로 공부도 하고 국비교육도 받아봤는데
프로그래밍에 재능이 없는듯해서 접고 시설직 1년차 됐습니다.
요새 부모님 건강도 점점 안좋아지시고, 거듭 말렸는데도 부모님이 지방에 영끌로 아파트를 덜컥 사버려서...
금전적으로 여러가지 걱정도 되는데 지금 제 스펙에 기관사 만큼 많이받는 직업을 찾아보기도 어려울거같아서 오게됐습니다.
해군 구축함 타고 파병도 갔다왔는지라, 배나 장기승선에 거부감은 딱히 없습니다.
이번달에 시함 합격해서 전기기사 하나 가질거같구요, 어학스펙은 전무합니다.
올해는 좀 힘들고 내년에 상선 3급 기관으로 지원하려는데, 그 동안 영어말고 준비하면 좋은게 뭐가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