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육상게이다


빠른 진급 가능한 선종 추천해준다.

니가 존나 에이스라면 뒤로가기 눌러라

근데 그런놈은 지금 안 할거니까 마저 읽어라


HMM 같은 메이저나 대형탱커나 가스선에서 30대 초반 젊은 선기장이 한번씩 나온다.

그런 사람들은 워낙 훌륭한 케이스라 모두가 그러긴 힘들거임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자


우선 진급이 좀 어려운 선종들먼저 보자


1. 여객선

고인물들이 많다

나이든 일항시가는 물론 아저씨 이항사들도 있는 상황에서 이사람들 재끼고 진급하는건 어렵다고 본다



2. 내항선

내항선 개좆밥인데 왜 진급이 안 되냐고?

물론 시켜줘도 안 갈사람들도 많지만, 안 되는 이유가 있다

여긴 틀딱들 놀이터라서 해무들이 틀딱새끼들 눈치보느라 젊은애들 진급 못 시킴

50대 일항시가들이 있는데, 30대 선장을 올린다?

영감들 눈 깔뒤집혀서 배 내린다하면 해무들은 30대 선장을 버릴거다


선기장은 만들면 되는데, 한국인 일항시기사는 내항선에서 못 구하거든


한중일 통통선(잡화, 케미칼)등도 마찬가지다




그러면 진급을 위해서 어느 선종을 가야하냐?

젊은 사람들의 머리와 전자, 컴퓨터 사용능력이 요구되는곳

틀딱들 재끼고 진급해도 틀딱들이 찍소리 못 하는곳



바로 월드와이드 핸디벌크와 MR급 탱커다

특징은 여러 포트 많이 다닌다

특히 핸디 벌크 크레인 4개달려있으면 못 가는곳이 거의 없다


그래서 젊은 사람들의 도전정신과 적응력을 우대함

거기다 사람이 없어서 빠른 진급이 가능함

50대 일항기사들이 징징거리면 동남아로 대체해버리면됨


물론 이런 배가 존나 힘들다

케이프급 이상 정기벌크, 특정 포트만 다니는 대형 탱커에 비하면 존나 힘들다

근데 그만큼 보상은 확실하다

빠른 진급이 가능하다




그리고 진급하고 라인 잘 타서 대형선종으로 이직가능

기관부는 무조건 가능하다


선장급은 글쌔... 탱커의 경우 선장 찍고 다시 일항사 한번하고 가는 경우도 있음

벌크는 선장 직급 그대로 가더라


30대 초반까지 배 타고, 선장 2년정도 달고 승선시마이 생각 한다면 핸디벌크, MR탱커 타라

내가 에이스가 아니지만 빨리 선기장 찍고싶다? 무조건 가라


사이즈가 DWT 기준 3~5만톤 정도라 배가 크진 않다

20만톤급 타다 핸디오면 멀미심한 사람은 미침


그래도 저 사이즈부터는 방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모두 구비되어 있으니 진급욕심이라면 꼭 저런 곳으로 가서 선기장 찍어라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