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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이 어느덧 1개월 가량 남은 실습생입니다. 3항사의 업무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어떤 느낌이고 무얼하는지는 파악했으나, 지금 당장 저보고 3항사를 하라고 한다면 자신이 아예 없습니다. 배운다고 배웠지만 실제 적용하고 직접하는데에 있어 연습과 실전은 너무 달랐습니다.
예를 들어 벨북을 혼자 작성할 일이 생겨 연습한대로만 해보자! 하고 시작했으나 오키토키도 잘 못 들어서 실수를 남발하고 놓치는 등 고개를 못 들 실수도 했고, 어떻게 하는지 안다고 생각한 서류도 직접 만져보려고 하니 생각과는 달라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실습이 1달 가량 남은 지금에서야 안다는 것은 실전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정산조차 개념이 덜 잡혀서 문화비, 승하선자 교통비 및 일비, onboard pay, bond 등 정확히 어떻게 넣어 계산하는지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메일 다루는 업무도 미숙해 VI나 pre arrival 관련 메일이 올 시에 3항사가 해결할 수 있는 것과 2항사 , 1항사에게 넘겨야 하는 업무 구분법에 난해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대로 배를 내린다면 초임 3항사 때 죽어 나갈게 너무 눈앞에 잘 그려져서 하루하루 공부는 하지만 걱정이 너무 커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갈피를 못 잡고 글 한번 올려봅니다.
선배님들의 초임은 어떠셨고 실습 항해사로써 어느 정도 숙지를 해야 초임때 덜 힘들게 탈 수 있을까요??
의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예를 들어 벨북을 혼자 작성할 일이 생겨 연습한대로만 해보자! 하고 시작했으나 오키토키도 잘 못 들어서 실수를 남발하고 놓치는 등 고개를 못 들 실수도 했고, 어떻게 하는지 안다고 생각한 서류도 직접 만져보려고 하니 생각과는 달라 당황스럽기만 했습니다. 실습이 1달 가량 남은 지금에서야 안다는 것은 실전에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정산조차 개념이 덜 잡혀서 문화비, 승하선자 교통비 및 일비, onboard pay, bond 등 정확히 어떻게 넣어 계산하는지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메일 다루는 업무도 미숙해 VI나 pre arrival 관련 메일이 올 시에 3항사가 해결할 수 있는 것과 2항사 , 1항사에게 넘겨야 하는 업무 구분법에 난해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대로 배를 내린다면 초임 3항사 때 죽어 나갈게 너무 눈앞에 잘 그려져서 하루하루 공부는 하지만 걱정이 너무 커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어떻게 극복해야하나 갈피를 못 잡고 글 한번 올려봅니다.
선배님들의 초임은 어떠셨고 실습 항해사로써 어느 정도 숙지를 해야 초임때 덜 힘들게 탈 수 있을까요??
의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임때 다들 그 생각하고 올라오는데 실수 좀 하다가 곧 익숙해져서 잘 하더라. 너무 부담갖지마라 너 말고도 수백명이 매년 배 처음 올라간다.
감사합니다..! 친구들, 가족과 함께 할 때는 자존감이 높다고 느꼈던 제가 막상 실수 남발하고 모르는 일 투성이 일 때 느낀 감정과 자존감이 무너지는 느낌이 생소하고 힘들어서 일하는게 쉽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동기들 몇백명 모두 저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습니다. 말씀처럼 부담 갖지 않으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ㅈ됐다고보면되지
걱정이 크긴 합니다 ㅜㅠ
항해사는 아닌데 기관사로 처음 올라갈때 걱정이 많았죠..... 뭐, 윗사람들도 처음 경험을 기억하니 어느정도 이해해 줍니다. 대략 1~2개월 동안은 그 안에 배워야죠. 기본적인 예절만 지키시면 좋게 볼거에요. 지각이나, 인사나, 외출이나,
이해해 주신다면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내리기 전에 정말 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너같은 애들은 그냥 실습만하고 군대가라 대형 사고날라 넌 안맞는데 짐일뿐이야 제발 그냥 군대가라 사고난다. 여럿 피곤하게 하지말고 제발~~!
군대 가는게 맞을까요? 고민 중이긴 합니다.. 선배님은 초임 때 잘 하신 것 같습니다! 혹시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셨고 또 힘드셨다면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여쭙습니다
오키토키? 오타지? 오타 아니면 그냥 다른 일 알아보자...
워키토키 입니다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직 선장입니다. 그 너무 걱정하지마요 어차피 실습때 배운거 4학년되면 다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실습때 배운거는 한계가 있어요. 자기가 책임지고 맡은 업무가 아니라서 잘못알고있기도 하고 정확히 기억도 안나요. 그래서 어차피 신규승선하면 다시 인수인계받아야 해요. 남은 실습기간 다치지 말고 건강히 내리세요 기왕이면 고과 잘 받을수있게 노력도 하구요.
아울러 실습때는 구체적인거 말고 배가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 대충 이런 업무가 있구나, 다들 이런일을 하는구나 정도? 그리고 배에서 쓰는 용어들, 그리고 영어도 열심히 하시구요. 입사하고 초임사관 교육때 또 열심히 공부하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조언 구해봤는데 선장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그래도 안심이 됩니다.. 남은 한달 잘 공부하고 내리겠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실습때 놀기만하고 조수기 돌리는 법도 모르는 채로 초임올라갔는데 처음 일주일정도 욕처먹은뒤로는 고과 만점이었다. 사람 잘 만난 탓도 있지만 웬만하면 처음 올라가면 다 가르쳐준다
초임부터 고과 만점이시라면 정말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너무 본 받고 싶네요 그래도 초임 때 다들 잘 알려주신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남은 개월수라도 더 많이 배워봐야겠어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하려고 고민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하시다보면 좋은 항해사가 되시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초임 3항사들 좌충우돌 지켜보는데 두 항차 세 항차 항차마다 성장하고 마지막 즈음엔 2항사 1항사 일도 배우려고 올라옵니다
그냥~, 3항사로 승선해서 니가 할 수있는 범위 외에는 2항사나 1항사에게 물어봐 2항사나 일항사 다 3항사 업무를 해봤기 때문에(국장들이 수속업무하던 60년생 틀딱제외) 다 알고있고, 친절히 알려줌ㅇㅇ 대신 기본적인 업무도 못하면 화를 내겠지.. - dc App
그리고 본드는 엑셀함수로 만들어놔서 월 말에 quantity 만 기입하면 자동으로 계산되는데 뭐가 문제노.. 함수없으면, 니가 집어넣으면 되자나 - dc App
친절하게 알려주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처음 승선하면 넌 실항사 할 때 배운거 왜 기억 못하냐,알아서 하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앞선 것 같습니다. 본드는 제가 관리하고 있는데 본드만의 계산 보단 회사에 월말 보고 할 경우에 저희 배에서 본드 이외에도 다른 많은 정산할 것들이 겹치니 헷갈리고 어렵더라구요. 틀렸을 시 틀린 곳 찾기도 힘들어보였습니
본드업무에 > 접대품, 갑판부 기관부 선장이 주는 거, 다 엑셀함수 기입해 놓으면 되지.. 그래 감바레~.~¡ - dc App
조옫도 ㅋㅋ니일되면 다한다 지금보다 5배는 빨리파악하게된다 특출나게 똑똑한애들말고 모든 실습생이 다 그런걱정했다 근데 탄다 조은말해줄라는거 아니라 진짜 그냥 올라가면 하게돼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불안이 저를 좀 먹고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만 들더라구요.. 좀 더 자신감 있게 살고 배울거 배우면서 3항사라는 직책이 다가왔을 때 운명이다 하면서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겠네요. 좋은 말 해주시려는게 아니라고 하셨지만 불안해하는 모습 보시고 말씀 나누어 주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나날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실습 6개월하는 것보다 초임 1주일 하는게 더 아는 거 많고 배우는거 많음
그렇게 말씀 해주시니 안심이 됩니다. 업무의 전반적 파악이 그럼 우선시 되는걸까요? 지금은 인수인계서 독파를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수속 업무에서 제가 준비 못 하는게 많아 머리 부여잡고 있는데 조금은 편한 마음가짐을 세팅할 필요가 있겠네요.
진짜 특출난애들 아니고서야 실습때 제대로 안배움 배우려고 해도 자기 일아니고 어차피 실습이고 옆에서 그냥 보는거라 잘 들어오지도 않음 그냥 초임으로 타서 첫항차에 욕들으면서 직접 해야 빨리 습득한다
확실히 실습와서 배운점이 제가 특출난 사람이 아니였구나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땅굴 파고 들어가서 자존감이 박살이 났었는데 많은 분들이 실습 때 그런 친구들이 많다고 말해주시니 마음 한구석이 숨 쉴 틈이 생기는 기분이네요. 초임 때 욕은 많이 먹겠지요? ㅜㅠ 슬프지만 감내해야하는 미래라는게 두렵기만 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 말씀 듣고 잘 배워보겠습
3항사가 아니라서 그렇다 즉 니가 기댈 언덕이 있어서 3항사 믿고 능력 발현이 안되는 것이다 사지로 내몰리면 다잘할게됨 선장 좆같은놈만 안만나면
기댈 언덕이라.. 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어려움이 닥치면 3항사의 그늘로 숨어왔던 것 같네요.. 기댈 언덕이 사라지며 시작하는 초임은 지금보다 더욱 고통스럽겠지요.. 선장님을 잘 만나길 기대해야겠습니다!ㅠ
저도 처음 삼항사할 때 이항사할 때 다 똑같이 불안했었는데 꿀팁은 실항사님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거에요. 매일 매주 매달 월말 해야할 일을 체크리스트로 정리해서 하나하나 보면서 하세요
체크리스트요..! 정말 간단하지만서도 확실한 방법이겠네요. 지금 바로 올라가서 작성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글을 보면 걱정을 만드는 성격같아 보이는데 그런 성격에는 장단점이 둘다 있음. 일단 내 경우에도 실습 때 꿀배에서 맛보기만 하고 내렸는데 학교 돌아가서 1년간 동기들하고 대화하다보면 내가 부족한 점, 좀 나은점 알게 되어서 내 수준을 알게 되는데 이 과정도 중요한 것이라 생각함. 하선 후에 학교가면 결국 마찬가지 수준이라는걸 알게 될테니 지금 걱정할 것 없다고 생각됨. 그리고 나열한 초임의 업무들은,, 개개의 딱히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라 초임이 본선 적응도 하기 전에 잡다한 수십개의 일을 부여받기 때문에 정신이 없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시간이 다 해결해 준다는 말을 하고 싶음.
근데 오키토키는 좀 웃긴데,,,, 오타지 ? 오타가 아니라면, 장비 이름 용도부터 파악하는 습관을 가질것을 ㅊㅊ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