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2x기 수료하고 배타는 틀딱이다
얼마전 휴가나와 간만에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보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선갤 들어와보니 오늘이 필기 합격 날이네

와이프랑 애두고 배 타는게 참 고역이긴 한데
빚만 수천있던 나같은 놈도 아파트 한채 차 두대
휴가때는 여행가거나 야구랑 축구보러갈 여유도 주고
아직도 애같은 와이프랑 시골 똥개같이 생긴 애 둘
외벌이로 부족함 없이 키울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산다

뱃일이 고되도 견디면 담금질한 쇠처럼 단단해질거다
난 배타고 철든거 같다
결혼하면 철든다는데 아닌듯

배타는 선붕이들은 안항기원하고
이제 타려고 하는 예비 뱃놈들은 원하는 결과 얻길 바란다
다들 수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