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월급이니, 몇온 몇오프가 원인이니 하지만 전부 자잘한 것이고


실제로 탈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 하나


그 사람이 막배에서 만난 인간때문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지막 배에서 만난 정신병자 한두명이


정말 그 배를 마지막 배로 만들기 때문이다


이거는 배 탈만큼 타본 사람이라면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다.



유일한 해결책은


선사에서 하선 매트릭스를 만드는거임


어떤 선박에서 자의하선, 시마이가 발생하면


같이 타던 원인제공자, 소속 부서, 상하급자에 따라 계수를 정해놓고


자의하선자의 경력이나 그 전배에서의 평판 등을 가산하여


같이 타던 사람들에게 점수를 매겨놓고


자의하선자(특히 초임말고 경력직)가 발생할때마다 누적시키면


어떤 정신병자가 계속 남들 괴롭혀서 내리게 만드는지


다 드러나게 되어있다




보통 사무실에서야 내리는 사람에게 모든 과실이 있다고 보는 편이지만


이는 대체로 그것을 판단하게 되는 근거 자체가 배에 남은 사람들이 증언하기 때문이고


그것은 배에 남은 그 시마이 원인을 제공한 인간들이 그중에 섞여 강렬하게 자기주장을 하며 뒤집어씌우는 것에서 기인한다.




오죽하면 배 탈만큼 탄 사람이 때려치나?




"이새끼랑만 같이 타면 죄다 내려버리네?" 싶은 군상이 분명히 눈에 띄기 마련이다


결국 이런 인간들때문에 교대비용은 물론이고 인력관리하는 사람은 업무피로도가 높아지게 된다


당연히 일터지고 하선시키고 새사람 구하는 수고보다


이런 매트릭스를 만들고 미리 관리해서


남들을 극하는 성격을 가진 인간을 미리 배제하는 것이 낫지




이런 부류는 공동체역량이 상당히 떨어지는 인간들이고


대개 배타서 돈모아봐야 사기나 당할 저능아들이라


시니어의 경우는 유형화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여러군상의 쓰레기들이 있고


주니어의 경우 유형적으로 드러나는 바로는


남 바보만들어서 자기가 눈에 띄려 한다던가 하는 계집같고 저열한 의도를 가진 사례들이 많다




상기 매트릭스를 본인들이 블랙리스트 공유하듯이 하면


해운 인력수급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자명하다


공유하지 않더라도 비용과 노력이 압도적으로 절감되는 것도 당연히 이어질 결과다




한명의 정신병자가 수십년 승선하면서


못해도 3~4년, 길면 평생 승선할 사람들 십수명을 배를 못타게 하는 일들이 있기 때문인거지


내 말이 분명히 선사에 이득을 가져다주겠지만


어차피 주먹구구로 돌아가는 일부 회사들은


이 말대로 혁신이 일어날 일도 없으니 그냥 적어본다





"행동하는 양심이 됩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