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오션폴리텍 입교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항해는 운항에 관련한 직무 뿐만 아니라 선적 화물을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직무다 보니 선종별로 업무가 명확하게 다를거라 생각이 되는데요, 반대로 기관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항해에 비해 선종을 덜 가리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보통 직위에 따라 크게 3기사는 보일러나 공조기, 2기사는 발전기, 1기사는 엔진 및 총괄 이렇게 구분은 하는데 이게 선종별로 드라마틱하게 직무에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업계에 무식한 입장에서 볼때 기관부는 탱커나 벌크같이 선종보다는 엔진 추진 방식에 따라 기름이나 가스, 메탄올 등등 연료 방식에 따라 직무가 결정되는 부분도 작용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LNG는 가스 추진 엔진을 주로 사용한다거나, 오일 탱커는 선박유를 연료로 쓴다거나, 요즘 신조되는 컨선들은 메탄올 추진? 엔진을 쓴디고 본것도 같네요..) 


아 물론 선적화물 관련해서 업무가 아예 없는건 아닐거라 생각하긴 합니다. (모 기관장 유투버 영상 보니 벌크 기관은 크레인 정비관련 업무도 하는걸 보니) 


결론적으로 저는 VLCC를 타고 싶은데요, 현재 국내 탱커사에서 주로 쓰는 엔진이나 탱커 기관부의 주요 업무에 관해 조금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