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화물3년했고
일이 빡세기보단 일하는 시간이 긴데
어떤 날은 일급 5만원도 나와서 때려칠려한다..
전기전자과 다니다 중퇴하고 씨발 후회많이함
아무튼
고졸이라 3급 따고나면 32살될거같은데
취업 잘 됨?
업무난이도 자체는 어떻다고 봄
야간택배 한달가량도 일해봤고
화물 32시간가량도 운전해봄
좀 많이 육체적으로 힘들고
잠도 많이 못 잘때많음?
9개월가량 장기로 나간다던데 하루 몇시간가량 일함?
배에서 개인적인 시간 떼울 곳 좀 있음?
답직시간엔 보통 뭐하고 지냄?
그런식으로 몸으로 떼우는걸 잘하는게 중요한게아니고 서류작업, 각종 검사준비 이런게 제일 중요함 +기관부면 기기 메인터넌스 머리쓰는게 중요하지 몸쓰는게 중요한 직종이 아님
고맙다..뭐가 됬든 작정하고 해볼라고
몸쓰는 거 그거 원래 영국에선 다른 직무가 하는건데 한국에선 선주가 그걸 기관사에게 시키는 거다.
가끔 들려오던 이야기가 기관사 굴리던거구나
러시아는 한국 아줌마들 외주주더만. 용역
영어로 Wiper라고 부름. 기관사는 선상에서 engineer임. 고로 원래 엄연히 다름.
일 자체는 솔직히 육상에 비하면 뭐 아무것도 아님. 시설 관리 수준임. 오퍼레이팅이나 트러블 문제도 그냥 몇 개월 타면서 시행 착오 쌓이면 그게 끝임. 기관사는 그게 문제가 아님. 습기, 온도, 소음, 땀. 이 환경 때문에 좆같은 거지. 다른 건 뭐 다 좆밥임. 메인터넌스 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물리적으로 마모가 되어서 교체를 하게 되는데, 그게 인간으로 따지면 기관사임. 기관사는 특히 배 오래 타면 병신 됨.
몸 많이 상하나보네..
직무 교육 갔을 때 기관장 선배님들 많이 만나면서 썰 존나 풀고 이야기 해주 거든? 다 보면 귀 병신, 눈 병신, 손 병신 보고 오래 타면 안 되겠구나를 깨달음.
25톤 카고임 쿠팡할바엔 이거 계속한다
제발 배를타고 돈을 벌고 오래탈 의향이 있다면 항해가라 화물차 자가정비하고 기름좀 만졌다고 선박기계랑은 다르다 돈욕심 크게있는건아니면 화물경력쌓아서 버스끌어 경기도 공공버스 괜찮다는것같던데 결혼생활하다가 배타러가라
화물경력하고 버스경력 별개임.. 고속버스쪽은 지역 출신들 서로 가려서받고 경기도 시내버스는 헬임..친구 들어갔다가 1년도 못 버티더라
공공버스는 다른건가 모르겠네.. 그래도 조언은 감사 작정하고 돈이나 크게 꾸준히 벌어서 노후라도 그냥 퍼질러져서 살고싶음.. 화물은 해보니 죽기직전까지 굴려야되기도하고 몸 망가지는 게 느껴짐 수면부족때매
고졸은 오폴 못감 전문대 먼저 준비해라 게이야
전문대ㅇㅋ 학점은행제 좀 하고있던거있는데 이거로 밀어봐야겄네
공부안한게 후회스럽고 편하게 돈 많이 벌고싶으면 수능 다시쳐서 의대 가라. 그정도 의지와 능력이 없으면 그냥 하던일 계속하는거고. 본인이 선택한 길인데 누구를 원망하리 - dc App
의대 이제가면 10년간 뒷바라지 누가 해줌ㅋㅋ 친구놈 두명이 외과랑 정신과쪽 인데 애네 이 나이먹고도 의사 못 함 고딩때부터 지금까지 공부 ㅈ되게하는데 쉰 적도 없이 달려도 못 된걸 지금 하란건 죽으란거야..
30대의사는 개소리고 애네도 빽없고 돈 없으면 자병원 못 열고 어디 대학병원 가면 빽없고 짬도낮아서 응급실 당직행에 돈은 받는거 서로 공유해서 계산해보니 답도없음 미래두고 보면 애네가 낫긴한데 못해도 20년 봐야 50대때 자기 병원 하나 구석진데 얻는다하던데 그거도 대출 갚고 뭐할라면 죽기직전까지 노가다임
애네 대학생활도 길어지는 이유가 논문이 세계적으로 바뀌면 계속 새로 공부하는데 영어로 된 거 두께가 백과사전 한권 반 사이즈야 갱신된 거 계속 공부 해야됨 갱신될때마다 사전 반토막만한걸 다시 지금부터 하나하나 공부하는건 내가볼땐 그쪽 직종에 환상있는거임
각설하고 편하게 돈 벌려면 자산.빽 있어야됨ㅇㅇ 뭔 일을 하던 다 똑같이 ㅈ같고 힘든단 걸 보고 겪어보니 그냥 몸 버려도 돈 버는데로 공부해서 갈라고 노후라도 편해야지
의사의 현실은 아는데 기관사의 현실은 왜 외면하냐. 일단 해대출신이 아니니 HMM이네, LNG네 하는 모두가 가고싶어하는 곳은 하늘의 별따기 일꺼고 어디 2류 선사라도 들어간다쳐도 그때부터 고생이지. 너보다 어린 2기사가 인격모독 하는건 기본이고 고참들이 하기싫은 업무 짬시켜서 당직 끝나고도 서류작업 한다고 잠도 못자고, 몽롱한 상태에서 장비 만지다가 손가락 잘리고 뜨거운 기름 덮어쓰고 발 헛딯어서 떨어져서 더이상 배탈수 없는 몸이 되는거도 다반사. 게다가 국제규정 계속 바뀌니 그에 따른 장비변경, 서류추가 등등 계속 공부해야함. 제대로 안하면 선급검사, 메이저검사, PSC검사 걸리고 출항정지 걸리면 난리나겠지. 마지막으로 처자식들은 너를 돈벌어오는 기계취급 할거다. 그래도 기관사 할래? - dc App
어디 다치고 누가 나 돈버는 기계 취급하는 건 직업현실이 아니라 그냥 현장직 현실이잖아 바람피고 돈버는 기계취급하는 건 미친년놈 만난거고 지금이라도 빡공해서 돈벌이되는 직업 찾는데 규정 바뀌는 거 따라가는 게 힘들거 같으면 공부도 안 하고 직업도 안 알아봤지
본문에도 적었듯이 몸 상하고 정신적으로 힘든거 다 감안 할 생각이고 돈 하나 보는거고 어딜간다고 어린놈이 나 인격모독 안 할거같고 다른데 가면 대우받을거 같으니 기관사한다고했냐? 돈 보고 간다고 좆같이 공부해서 그거 하나보고 결혼하는 건 좆까고 그냥 노후 하나 편할거 생각해서 공부할려는 거라고 의사는 개뜬금없이 현실알면서 추천하는 심보는 뭔데
알면서 추천박는 악질마인드에 급발진 쳐 박았는데 어딜가든 돈 빽 없으면 대우 못 받음 말대로 공부 좆빠지게 할거였으면 애진즉 했어야됬고 몸 다치고 현장직 싫었으면 사무실쪽 노선 잡았겠지 근데 뭔 일하든 공사판가도 택배가도 화물해도 공장가고 목공일 배워도 다 다치는 거고 나보다 어린 개념없는 새끼한테 욕도 얻어먹어봤는데?
@ㅇㅇ 근데 그 일들은 돈이 안되고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좆같음만 가득한데 공부해서 가겠다는 거 왜 딴소리하면서 기분 개좆같게 하냐? 화물일도 노력하면 돈된다해서 새벽2시부터 밤11시까지 운행 쳐 해도 300-400이고 어느날은 좆빠지게해도 5만원받고 주6일-7일 일 쳐하는데 바꿔보겠다고 공부하겠다더만 니 패배주의 마인드 주입할려고 지랄임
@선갤러6(223.39) 현실적인 기관사생활 대답해줘도 삐딱하게받아들이는거보면 참 고달프다고 생각든다 연수원에 니같은 케이스들 엄청많은데 하나같이 사회에서 조빼이 쳐서 배는 괜찮겟지 하다 90프로는 떨어져나간다 - dc App
@선갤러6(223.39) 스스로 수라의길을 파고들려는거같은 잘알아보고 선택해라 마지막으로 연건퇴사율 87~92프로되는데 그게 선박 기관사다 - dc App
갑자기 제대로 된 조언해주니 급발진한게 미안합니다.. 죶뺑이 구라안치고 계속 쳐왔고 화물선 기관사 나온 분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봤음 존나 힘들다고 대신 돈 받고 못 써서 많이 벌게된다고 그거 하나 보고 감
공사판 기숙사 생활도 세달넘게 버텼고 화물차 개씹 사기당한거 노가다하듯이 3년 버팀 근데 관두는 이유가 돈 안되서라서 돈 많이준다고하면 소금이든 석탄이든 광산도 들어갈 마음 있고 이 악물고 지낼 자신있음
화물 때려치는 거도 일하는 거에 못 벌어서고 기관사직업 알게되서라서 미련도없고 공부해서 붙을 자신도 있음 취업되냐가 문제지.. 기관사도 밑바닥 직업 뺨후려갈길 정도로 힘들다고 들었는데 다 까고 돈이되잖음 딱 그거 하나 봄 돈이 됨
@ㅇㅇ(106.101) 그러게나 말이다. 물어보길래 답을 말해줬는데 자기가 원한 답이 아니라고 업계선배의 충고를 무시하고 혼자 급발진하네. 주변에서 화물차 하면 돈 잘번다고 꼬드겨서 그 좋은 전기전자과 중퇴한거 보니 능력은 없는데 귀는 얇고 쓸데없이 자존심만 넘쳐나네. 인서울 성적인 애들이 해대와서 4년동안 고생하는데 왜 자퇴하고 편입하는지 겨우 졸업하고 배 탔는데도 믜무승선기간 못채우고 중간에 배내려서 군대 가는지 어찌어찌 의무승선기간 다채우자마자 육상직이나 공무원, 공기업으로 다 도망가는지 다들 이길을 선택할 때만 해도 나는 선장, 기관장이 되어서 꿀빨면서 돈벌거야 라고 각오했을텐데 말이지 - dc App
그놈의 빽타령 하는거 되게 거슬림. 이 바닥도 빽 있고없고가 차이가 크다. 해대 나와야 선배들이 끌어주고 챙겨주고 하는데 그런 빽없이 기관사로 성공하겠다는건 모순이지. 나이 29에 사회생활까지 했으면 슬슬 자기객관화가 되어야 할텐데 아직까지 근거없는 무한긍정 마인드네. 일단 토익 900부터 만들고 다시 생각해보길. - dc App
@선갤러6(223.39) 223.39 분 이런사람도잇고 저런사람도잇다고 생각해유~ - dc App
@선갤러6(223.39) 어딜가나 다 똑같은 거 아는데 취업 잘되는 지 묻는 글에 다른 조언은 왜 해줌 지금까지 살면서 한두번 듣는 것도 아니고 했을때 아니면 조언한 사람이 책임짐? 내가 넘어갈때 고민없이 넘어 갈 거였으면 이미 애진즉 직업 수십번은 바꿨어
@선갤러6(223.39) 조언이랍시고 지 직업 좋은 점 없다고만 하는 걸 하루이틀 보나 오직 돈 하나보고 취업 좀 잘되면 준비하겠단 거에 필요없는 말 하는 게 맞음? 성깔있는 거 맞는데 지금까지 봐 온 사람중에 묻는 거 말고 다른 조언 해준 사람치곤 진심인 거 본적도 없고 그냥 한 마디 툭 하고 만걸 몇번 보는 거 같노?
@선갤러6(223.39) 일하면서 위험물기능사 같은 자격증도 따고 알아서 다 할테니까 취업문이 열리는지라 알려달란거에 다른 직업 하라는 건 뭐냐 도전할려는 새끼한테 쿠사리만 쳐 넣으면 뭐함 내 인생 내가 좆되던 말던 도전해보겠다는데 말림
검색부터 하고 글을 싸는건 어떨까 ㅋㅋ 너같은놈 수두룩빽빽임ㅋㅋ - dc App
@선갤러9(175.223) 다 알아봤고 친구의 친구 기관사하는 애 찾음 검색이고 유튜브 브이로그고 다 봤다
@선갤러9(175.223) 갤이든 주변인이든 부정적인 말 안 나온적이없긴한데 그래도 혹시나하고 물어본 내가 잘못했다.. 그냥 아는 친구지인한테나 물어볼련다
3급 지원하면 떨어질 듯
닉이 믿음이 안 가시네
근데 육상에서 저리 밑바닥구른짬있으면 배도 적응할거같긴한데
ㅋㅋㅋ 위에 존나 친절하게 현실을 알려줘도 오히려 지랄떠는게 실기사로 내 밑에오면 지 성질 못참고 ㅂㄷ거리다 맞고 하선할게 뻔히 보이노 ㅋㅋ 배 진입장벽이 ㅈ으로 보이나 ㅋㅋ 기왕 공부하고 준비할 거 의사해라 ㄹㅇㅋㅋ - dc App
갑자기 조언이랍시고 지금 시작하면 답도 없는 걸 하라하는데 화가 안 나냐? 닌 왜 의사안하노?
의대가면 인생 바로 펴는 줄 아는 놈 많은데 거기도 옛적에나 꿀통이지 친구새끼 둘이나 거기있는데 이제와서 가면 살아남긴하겄냐
이제와서 배 준비는 쉬워보이고?ㅋㅋ 연숸입교는 가능함?ㅋㅋ 실습은 잘 마칠 수 있을 거 같음?ㅋㅋ 학과점수 어중간하면 실습 마쳐도 월400따리 하루 실근무 16시간이상 통통따리 켐칼인데 너가 그 생활은 버티면서 살아남을수있을거같고?ㅋㅋ 딸딸이 고만쳐라 도망친 자에게 낙원은 없단말을 모르니 아직도 현실이 그렇지 ㅋㅋ 착실히 돈모아서 장사라도 시작한 주변친구들은 안 보이지? 불평불만만 하고 쉬운길만 찾는놈이 어딜 배로 기웃거리노 ㅋㅋ - dc App
@선갤러9(175.223) 쉬운 길이 있었나ㅋㅋ 어딜가든 다 좆같은 일이었고 돈이라도 보고 몸 버리고 정신썪어도 가겠다는데 글도 안 읽고 지랄좀 하지마라 돈 하나 쳐 보고 간다고 어디 다른데선 인격모독 안 당해봤고 몸 좆빠지게 안 굴러본줄아노?
@선갤러9(175.223) 쇳가루 쳐 먹어가면서도 300준다길래 버텨봤고 일하면서 조현병있는 사수새끼한테 좆빠지게 인격모독도 당해봤는데 고작 250 쳐 받고 이지랄하기 아까워서 옮겨다닌거지
너님 비슷하게 노가다 몇년하고 듣보잡 대학 졸업한 놈도 기관 3급 떨어졌는데 5급 면장 먹튀하고 해경이나 준비해
미친 공부만하던 애들이 떨어졌다고하니 좀 빡세보이노..준비하면서 좀 더 알아봐야겄네
주기적으로 다른 업계에 있다가 인생 반쯤 망친애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길 기웃거리는데 소위 뱃놈이라고 불리던 시절은 다 가고 요새는 선원도 머리가 좋아야 함. 글쓴이는 중앙동 보다는 남부민동에서 일자리를 찾는게 더 나을듯 하다. - dc App
시발 개조져진 상황에서 픽한거라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발작하면서 뭐라하는 이유가있었구나
와 ㅅㅂ ㅋㅋㅋ 댓글 많길래 뭔가싶엇더만 목해대 특별전형감인데 ? - dc App
특별전형이든 뭐든 취업시켜주면 성격죽이고 일하는데만 대가리 굴릴자신있다 조현병사수새끼한테 배우느라 인성 좀 터져지긴했는데
ㅋㅋㅋㅋ ㅅㅂ 이런애들이 기적의 연수원 중도퇴소행인 놈들임ㅋㅋㅋ 누가 실습하선도아니고 중도에 퇴소하나했는데 여깄네 ㅋㅋㅋ - dc App
오폴 출신이다.. 글쓴거 댓글 다 읽어봤다. 오션폴리텍 지원해라. 배타는거 단점도 있지만 확실한건 돈은 된다. 나도 32살에 항해로 들어왔다. 지원요건은 네이버블로그나 유투브, 네이버 해기사 카페가면 알수 있을 거고. 오지랖 부리자면 속는셈치고 1기사까지 귀막고 타라 독자노선 걸어라. 왜냐면 주변에서 배탄다하면 오지랖 부린다. 심지어는 미용실 갔는데 미용사가 인생 참견한다. 다 필요없다 니 인생 니가 사는거다 1기사까지 그래도 배에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타면 2억 중반 이상은 모았을 거다.
그리고 배타면 경제적 여유는 있으니 늦더라도 너의 인생을 살기 바란다. 너에게 맞는 취미생활, 운동도 찾아서 꾸준하게 하고, 주위 오지랖에 휩쓸리지 말고 살아라. 자존감 가지 살고 투자공부도 해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해가 되지 않는 범위안에서 하면 소소하게 휴가때 취미생활에 들어가는 돈은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