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이 망해도 좋다 이거냐?


폐선 5년 앞둔 똥배 케미컬선박에 승선해서 


회사주식에 수천집어넣고서 


법정관리들어갈까 회사부도날까 조마조마하며 


한달에 30항차뛰고 본선불 30으로 버텨가며 


평생 검사관한테 빌빌대고 


회사감독한테 굽실대다가


노년에 선장달고 


가족친구친척한테 손절당해 


휴가때 만날사람없어서 룸빵 전전하며 삥뜯기다 


60에 고독사하는게 진정한 행복이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