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전말고 해대 기준 매기수마다 특출난 애들 있음

입학부터 해대 장학금 받고 들어와서 재학 중에도 교수들한테 촉망 받고 

해사대 바닥 넘어서 뭐 전국 대회에서도 서성한스카이 애들이랑 경쟁도 해보며 상 휩쓸며 다니다가 졸업식 때는 미리 특별 만찬 초대 받고 업계 거물들 앞에서 표창 받고 흔히 ㅈㄴ 결이 다른 애들 매기수마다 있음 


어느 시험 출제 교수 피셜로 이런 애들 수준에서는 도선사 시험은 걍 ㅈ밥 수준임 근데 정작 이런 애들은 장기승선해서 도선사가 되기보다는 다른 루트를 들어감 똑똑하고 ㄹㅇ 잘난 애들이 이 뱃놈생활을 잘 못 견딤


잘났던 놈들 지금 돌아보면 특례 마치고 선장까지 간 놈들 없음

다 내려서 어디 교수, 어디 연구원, 국제기구, 박사과정, 유학, 공기업, 대기업 등 누가 봐도 평균 뱃놈은 엄두도 못내는 육상 괜찮은 자리 들어가 있음

대화를 해봐도 돈보다는 자아실현과 의미 추구를 더 중시 여기는 것 같음

뭐 자기들 나름대로 자부심 가지고 상위리그에서 행복하게 살더라


반대로 걍 대강 살던 애들은 삼시 마치고 내리고 싶어도 받아줄 괜찮은 곳도 없고 육상전환 실패하고 계속 배 타고 있는 경우가 많음

대신 지금은 다들 기본 시니어 직급은 되거나 누구누구는 이미 선장이라는데 ㅋㅋㅋ 계속 배 타는 놈들이 돈은 가장 많음 근데 아무도 부러워 안함 


똑똑하고 잘난 놈들 싹 빠지고 해대 기준 빡통이나 도태된 놈들끼리

남아서 인생역전 노리며 도전하는 것이 도선사 시험임

물론 붙으면 돈만 놓고 봤을 때 대성공은 맞다 다만 명예나 권력은 없다 


너희 생각해봐라

그간 만나던 선장놈들 공부 죽어라 제대로 하냐? 

걍 매번 말말만 하지 말 섞어보면 ㅈㄴ 무식한 ㅂㅅ 새키들이 태반이다

도선사 시험 응시자들은 9급 공무원처럼 허수파티다


본인이 이 업계 불가촉천민 목전 오폴 해고 인생이든

뭐든 죽어라 존버하고 공부해서 도선사 도전하자


9급 공무원마냥 개빡통도 제대로 하면 누구나 붙는 시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