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람은 마초적이다!



거나


뱃일에 대한 막연한 환상 같은거 있으신 분 계시나요??



제가 학부생때 실제로 그랬었는데요,



현실을 알려드리자면



1.뱃놈? 여자보다 더 여성스럽다..

그렇다고 쿠로미 이런거 좋아한다는 말은 아니고,

심각하게 속좁고, 

앞에서는 못할 말 추잡하게 뒤로 ㅈㄴ게 하고 다닙니다..



여자가 그러면 뭐 여자애들은 원래 그러니까 그런다 치는데..


참 ㄱㅊ달린 애들이 이러니까..



여기서 파생된 것으로, 여기 갤러리 글들 보면 배탈려면 사회성이 높아야 한다는 댓글이 자주 보이는데,



육상 회사보다 승선시에 부서 팀원이 훨씬 적은데도 높은 사회성이 요구되는 이유가..

윗사람들이 심하게 권위적이고, 고압적이예요.

진짜 별것도 아닌 실수로 1~20분 붙잡고 있거나 버럭버럭 호통 치는 인간들 부지기숩니다 이업계... 



특히나 탱커선(액체화물 운반선) 쪽으로 가면 거의 머슴과 주인의 관계인가?

싶은 느낌까지 받을수도 있습니다..


2. 항해사가 제일 많이 하는 일은?

물론 조타도 하지만 

실제 가장 많이 하는 일..: 서류 작업



기관사는 모르겠는데 항해사는 서류 작업, 메일이 업무의 대다수고, 

막상 일해보면 그냥 회사원 그 자체임..



다만 회사가 좀 기우뚱..흔들거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