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다가 육상 왔는데 요새 애들 참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고 산다 싶더라...


경력직으로 온 애가 있는데 뭐랄까 평소 나는 MZ인데 팀장은 그렇지 않아서 불편하다 티내는 대리가 하나 있거든.


근데 얘가 자기보다 나이 차이나고 직급은 같은 사람한테 ㅇㅇ씨 하길래 이 새끼 돌았나 싶어서 주의를 줬거든. 그러니까 듣는 척은 하는데 자기는 문법상 틀린게 없대.


나도 옛날사람이라 예전에는 한두살 차이 안애서는 썼지만 육상 오고는 사회 분위기도 바뀌어서 자연스레 안쓰고 있거든. 울 본부장이나 사장 정도나 ㅇㅇ씨 하고 부르지. 

자기 유리한 쪽으로는 옛날 잣대 들이대길래 무슨 선택적 MZ인가 싶어 보고 있으면 기가 차더라. MZ 어쩌고 하면서 트렌디한척 하지마라. MZ 강조하는 젊은 애들은 그냥 이기적인거다. 최근 거래 한개 틀어진거 있는데 왠지 회사 생활 느낌상 얘 때문인거 같다는 느낌이 엄청 드네........ 어떤 폐급짓을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