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자 바글바글


부산 명문대에는 학폭자 양아치들 못오는 게 현실


학폭 가해자 감점…부산 4년제 수시, 247명 중 79% 불합격


부산지역 12개 4년제 대학(부산교대 동서대 영산대 제외)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 지원한 학교폭력 가해

이력 지원자는 총 247명이었고, 이 가운데 51명만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의 79.3%나 불합격한 셈이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국립대인 부산대는 학교폭력 가해 이력 지원자 7명이 모두 탈락했다.


국립부경대 한국해양대에도 각각 8명과 13명이 지원했지만, 전원 떨어졌다. 지원을 제한하는 부산교대는

지원자가 없었다. 지역 사립대에는 일부 합격하기도 했다. 동의대는 59명 중 24명(등록 12명), 신라대는 32명 중 7명,

부산외대는 26명 중 7명, 동명대는 26명 중 5명, 인제대는 14명 중 4명, 부산가톨릭대는 7명 중 3명, 경성대는 29명

중 1명이 각각 합격했다. 동아대에는 32명이 지원했지만 모두 탈락했고, 고신대는 지원자가 없었다.

경남과 울산지역 대학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국립경상대에는 30명이 지원해 29명이 탈락했고 1명만 붙었다.

국립창원대는 21명 중 3명만 합격했고, 18명이 불합격 처리됐다. 울산의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은

지원자 수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합격자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