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대 삼거리에서 내려가지고

조도로 걸어서 들어갔어.

바닷물 짠내와 뜨거운 뙤약볕 쬐니깐

어릴적 아빠차 타고 울렁거리는 속을 달래면서 뻘에 굴캐러갔던날이 생각났어

영도대교?쪽 크레인과 터그선?들 그리고 건조중인 선박들 보니 이게 맞나 싶더라

저큰배에 스무명바께 안탄다고?

무서웠어.....

저런배에 스무살 애기들을 태운다는게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