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폴 지원할까 고민중인데 다들 뜯어 말리네요.
아플떄 병원 못가거나, 가족들 오래 못보거나 그런 예상되는거 말고 또 어떤 이유 때문에 힘든가요?
업무가 어렵다거나, 24시간 스케쥴로 잠을 잘 수 없다거나 그런 디테일한거 알고 싶네요.
전부 1년도 못타고 추노 할거라는데 궁금합니다.
오폴 지원할까 고민중인데 다들 뜯어 말리네요.
아플떄 병원 못가거나, 가족들 오래 못보거나 그런 예상되는거 말고 또 어떤 이유 때문에 힘든가요?
업무가 어렵다거나, 24시간 스케쥴로 잠을 잘 수 없다거나 그런 디테일한거 알고 싶네요.
전부 1년도 못타고 추노 할거라는데 궁금합니다.
뭐로 타고 싶은데? 항해사? 기관사? - dc App
항해사로 타고 싶습니다
@글쓴 선갤러(180.68) 할만한데... 입출항 스케줄 개같이 꼬여서 잠을 못 잔다거나... 담당 기기 고장 난다거나 해서 부가 업무 발생한다거나 검사나 심사 때문에 좆같이 쓸데없는 페이퍼워크랑 이것저것 준비하는게 좀 빡치는 정도? - dc App
@ㅇㅇ(222.99) 그거만 들어선 일반 직장 생활이랑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밑에분 말처럼 10% 남는다는게 의아하네요 ;
@글쓴 선갤러(180.68) 일반 직장 생활이랑 다를 바는 뭐 없는데 워라밸이 별로지 훨씬... ㅋㅋ - dc App
@ㅇㅇ(222.99) 아.. 혹시 배 타다가 내리셨나요? 그런거면 그냥 계속 탈껄 후회되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글쓴 선갤러(180.68) 현직인데 휴가중임니다 - dc App
인간관계나 그런 면에서 좆같은게 없잖아 있지만 요즘 한국 경제상황 생각하면 무ㅓ... 배 타는것도 나쁘진 않은것같기도하고 - dc App
@ㅇㅇ(222.99) 글쿤요.. 고민 많이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글쓴 선갤러(180.68) 고민이 되면 안 타는게 맞음. 내가 이것밖에 길이 없다라고 확신이 들어서 타도 좆같은데 고민을 하면서 이것저것 재고 타면 별로일듯 - dc App
딱10퍼센트남음
선갤에 있는놈들은 다 3시쳐하고 도망친놈들밖에 없어서 그럼 ㅋㅋ 잘타고있는놈들은 군말없이 잘산다
그냥 사람 때문에다. 배에는 니가 생각 하는 것보다 정상인이 덜함. 배는 애초에 사람 인재 풀이 악순환 구조임. 똑똑한 애들, 착한 애들 희생정신 투철한 애들은 진작에 3시해서 돈 모아서 자기 꿈 찾으러 떠남. 어떤 느낌인지 알겠음? 예를 들어주자면 불과 몇 개월 전에 해도 1기사가 기관장 찔러 죽인 사건이 있음. 1기사면 최소 월급이 최소 천만원으로 시작한다. 근데 그놈이 상급자인 기관장을 찔러 죽인 거다. 특히 배는 사람 조심 해야함.
난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데 내항이나 연근해선 타는 거 아닌 이상 바쁠 때만 바쁘고 한가할 땐 또 한가함. 물론 실항사 때나 3항사 때는 한가한 적이 없었음....
3항사 실항사 때는 연안에서 섬만 봐도 그 섬으로 도망가고 싶었음.
업무의 난이도만 본다면 솔직히 쉬운편임. 특히 항해사는 절대적인 근무시간만 좀 많은편이다 뿐이지 업무 자체는 꿀임. 육상직이랑 비교하면 진짜 개꿀이고. 대신 일년에 8~9개월 가족들 얼굴 못 보고 자유 포기하면서 살아야 된다는게 ㅈㄴ 힘들고 현타오는거지. 그리고 객관적으로 결혼하기가 존나 힘들다 배타면. 할 사람은 한다 하지만 조건 자체가 결혼하기 쉽지가 않음 - dc App
왜 뱃놈이라 불리며 천직이자 기피직업이겠냐 더 말할 필요가 있어?
왜 젊은 친구들 연간 이탈율 93프로나 될까 ??? 참고로 지금 한국선원들 총 1만명 도안된다 9천명 초반대인가 ?? 점점 줄어들거임 지금 58프로가 50세이상이고
이바닥도 끝
넌 사람들이 돈 많이 주는데도 배타러 안가는 이유가 궁금하지도 않냐? ㅉㅉㅉ
기초수급자 121.174도 즈그 애미랑 정부지원금 타먹으면서 꾸역꾸역 험한 세상 살아가는데 그것만 하겠냐 걍 다 하는 일이니까 너무 겁먹지마라
배 타는게 힘들다 하는 새끼들은 더이상 뭘 할 일이 없다 그냥 접시물에 코박고 가라
이런데서 뭐 얘기 듣는 것 보다 스스로 판단하는 게 좋다.. 어딜가든 장단점이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