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준비가 필요없거나 있더라도 6개월 이내로 커트할수 있는 곳들 기준으로만 작성해봄.

1. 공무감독
1기사 찍먹이라도 하는게 매우 중요.
1기사 찍먹 기준 주임~대리급으로 시작하는게 일반적이고 연봉은 7천정도.(중대형 선사 기준)
과장 달면 9천만원 정도 까지 올라감.
해운업종에선 전문성 있는 직종이라 40초반 나이까지는 이직하기 매우 쉬움.
1기사 찍먹해도 경력 짧다고 무시당함.
3시로 들어가면 비전 없고 99% 확률로 돌배해야됨.(싸바싸바 어지간히 잘하는거 아닌이상 부장급 이상으로 진급 안됨)
드물긴 하지만 기관장 경력 가지고 들어가면 과,차장급으로 입사 가능하고 임원 승진 가능성 있음.
공무는 일이 힘들어서 그렇지 본인만 버틸수 있다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기 좋고 해운업종에서 제일 갑에 위치에서 일함.

2. 안품감독
안품은 해기사 출신들이 상상하는 육상직에 제일 가까운 곳임.
워라벨 제일 좋음.
기관사 출신보다는 항해사 출신들 선호하지만 기관사 출신들도 간간히 감.
연봉은 공무에 비하면 낮음.
경력 쌓아도 공무에 비해 비전 없음.

3. 해무감독
해무는 사람 다루는 스트레스만 좀 견딜수 있으면 할만 함.
보통 대형선사 자리 들어가면 잘 안나오고 중소선사에선 비전 구데기인 일이라 담당자 자주 바뀜.
승선 출신 아니더라도 다 할 수 있는 일임.

4. 교육감독
주로 젊은 기관장 출신들이 들어감.
갈수만 있으면 무조건 추천하는 개꿀보직임.
자사 출신 기관장들이 채용 1순위고 승선경력도 다 인정해줘서 과,차장급으로 입사함.
업무 스트레스 없지만 공무와 비교하면 비전 없음.

5. 연수원 교관
연봉 낮고 비전 없음.
주로 다른 곳 취업하기 전에 잠시 거쳐간다는 느낌으로 일하는곳.

6. 조선소
현대,삼성,한화 등 시운전부로 주로 들어가고 쟤도 대기업이라고? 싶을만큼 승선경력만 있으면 아무나 들어감.
연봉은 초봉 9천~1억 정도.
일년 중 승선하는 날 100~150일 정도.
업무강도는 공무감독 급이라 보통 2~3년 버티다 이직함.
일하면서 선주,선급,메이커 등 자주 마주치기에 인맥도 쌓이고 버티면 좋은곳으로 이직 많이 함.

7. 한국선급
해수부 장관도 자기 아들 입사시키려 했을만큼 부산에서 제일 좋은 회사 중에 하나임.
입사하면 부산 명지 근무 or 지부 검사원 근무 둘 중 하나 선택 가능하나 보통은 검사원으로 근무 희망하는 경우가 많음.
워라벨 좋고 연봉은 초봉 7~8천 정도.
검사원으로 들어가도 부산 명지에서 알박고 근무할 수 있어서 일반 사무직 처럼 일하는 것도 가능함.
유일하게 검사원만이 사내에서 모든 포지션에 배치 가능할 정도로 검사원을 제일 메인 구성원으로 취급해줌.(이 말은 해대출신이 제일 갑이라는거랑 같음)

8. 외국선급
ABS,LR,DNV,BV,NK 같은 각 외국선급의 한국 지사임.
연봉은 한국선급보다 1~2천 정도 높음.
한국선급하고 달리 해기사 출신이 사무직으로 일하는건 힘들고 주로 현장 검사원으로만 있어야 되는게 대부분임.
실질적으로 받는 대우는 한국선급보다 낫지만 한국선급으로 가는 것이 커리어적으로는 더 낫다는 평이 많음(업무의 다양성,국제회의 참석 기회 등)

9. 해양경찰
함정근무 하거나 파출소로 배치됨.
여자면 함정근무 들어가도 얼마 안 있다 육상 파출소로 전보 보내줌.
함정근무 기준 월 급여 세후 350~450만원 선이라 나쁘지 않음.
배 멀미만 견딜수 있으면 업무강도라고 할 것이 따로 없음.
한해대,목해대,부경대,해사고 등 순경 입사 출신끼리도 파벌 있음.

10. 해수부 7급
7급하면 PSC를 주로 생각하지만 이 외 부서에서 사무실 근무하는 직무가 더 많음.
6급 은퇴로 마무리 할지 5급 이상으로 올라갈지는 본인의 선택임.
세종 본부로 가서 근무하면 5급 이상으로 승진 가능하나 워라벨 없어짐.
월 급여 200~250만원 정도라 돈 보면 현타 많이 옴.

11. 해수부 9급
어관단,연구선 등 있고 승선하는 일수에 따라서 급여 달라짐.
많이 타면 수당때문에 월 세후 400이상 받음.
승선일수는 년 100~150일 정도.
일부 연구선들은 년 7~8개월 타는 곳들도 있음.
해경과 마찬가지로 워라벨은 좋은 편이고 승선직 기준 돈도 나쁘지 않게 받기 때문에 대부분 만족하고 다니는 편.

12. 지방직 9급
소수로 뽑긴 하지만 해양/수산직으로 들어가고 보통은 승선직군임.
대신 해경이나 어관단,연구선 처럼 배에서 자지는 않고 일과시간 이후엔 자기 집으로 퇴근함.
월급은 200~250만원 선이라 마찬가지로 돈 생각하면 현타 옴.
본인 연고지에 자리 났고 돈 욕심 없고 워라벨 중요하다 하면 추천.

13. 터그
2일 근무&2일 휴무, 1주일 근무&3일 휴무 등 일정 기간 근무하고 일정기간 휴무로 일함.
보통 울산,부산쪽이 연봉이 높고 인천,평택쪽은 초봉 4천 수준임.
울산에 유명 터그는 초봉 8천 이상, 선기장급은 1억 초중반대 연봉 수령하는 걸로 유명하나 인맥으로 가는 곳이라 자리가 안나옴.

14. 메이커 서비스 엔지니어(메인엔진/발전기)
연차 쌓이고 시니어 엔지니어 달면 배타는거 만큼 돈 받는 직군임.
초봉 최소 8천에서 1억, 연차 쌓이고 독립해서 업체 차리면 사업으로 성공하는 경우 많음.
일 일찍 끝나면 하루 8시간 근무 안채워도 쉴 수 있음.
빨리 끝나면 하루 2~3시간만 일하고 퇴근함.
대신 일년 중 출장 일수 8~9개월이고 전국,해외 각지의 모텔방 전전해야 됨.
육체적인 노동강도가 상당히 높음.
40대 중반 이상 되도 팀장 못 달면 계속 현장에서 일해야 되기 때문에 체력적인 한계에 부딛힘.
버티면 다른 곳으로 이직하기는 좋음.

15. 메이커 서비스 엔지니어(엔진 이외의 메이커)
보일러나 소각기,청정기 같은 보조기계 류들이 여기에 해당됨.
업무 강도는 엔진에 비해 귀여운 기기들이기 때문에 편함.
엔진 같은 무자비한 오바홀도 없는 편.
대신 엔진에 비해 급여는 낮음.
초봉 6~7천 선에서 시작.
버틴다 해도 이직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쉽지 않음.

16. 코엠,콤사 등 해양관련 공기업
사무직/승선직으로 구분되고 어떤 곳은 해대 출신이 승선직으로 들어가면 왜 해대나와서 노가다 하냐고 갈군다는 썰이 있음.
워라벨은 좋은 편이나 근무지가 보통 어촌이고 연봉이 낮음.
근무지 이슈와 연봉만 만족한다면 워라벨은 좋은 편.

- dc official App